102회 해결! 돈이 보인다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일 2005.10.12 (목)
◆ 대박집 : 제주에서 30년, 서울에서 7년, 2대째 내려오는 갈치요리의 명가 어머니에서 아들로 이어진 37년 전통의 특별한 갈치요리를 선보이는 양영모(47) 사장!! 제주도에서 30년 동안 횟집을 운영한 어머니에게 배운 노하우로 서울에 입성한 양영모 사장의 갈치요리에는 특별함이 숨어 있다. 10월 갈치라는 맛이 있듯 갈치는 가을에 먹는 게 가장 살이 많고 또 맛도 난다. 하루에 한 번씩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물 좋은 갈치로 맛은 낸 “갈치조림”은 충남의 고추로 유명한 지역을 돌며 구한 통고추를 사용하여 37년 양념비법으로 을 만든 후, 일주일 정도 숙성시키기 때문에 깊은 맛이 있다. 그 외에 제주갈치로 맛을 낸 “갈치미역국” “갈치국”, “갈치회”, “갈치구이” 등 다양한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은 기본!! 대박사장은 식당은 손님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절별로 제철 생선을 선택, ‘가을전어축제기간’, ‘봄다리축제기간’를 만드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 쪽박집 : 개업 10개월 만에 각 종 고지서가 쌓여있는 쪽박 부부 IMF의 여파로 갑작스럽게 실직한 남편!! 6평의 작은 분식집을 오픈해 하루 종일 서서 천 원짜리 김밥을 말며, 원하는 곳이면 단 돈 천 원짜리 김밥까지도 배달한 박정도(41)? 송용숙(38) 부부.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시던 어머니의 갑작스런 대수술이 2차례 이어지면서, 빚은 점점 쌓여만 갔다. 하지만, 가게 평수도 넓히고 위치도 좋은 자리에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을 한 부부~ 출발은 희망찼으나, 개업 10개월만에 전기세, 수도세 등 각종 고지서는 밀려가고 빚은 7천만원에 이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기가 끊길 위기에 놓여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다. ◆ 대박사장의 교육 방식에 불만을 품은 부부, 긴급대책 방안은? 대박사장은 가게 운영에 관한 성공 포인트, 판매전략 등 매일 매일의 교육일정을 새벽 3시까지 작성해서 교육에 돌입한다. 이론 교육을 강의하는 시간은 기본 2시간, 게다가 하루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부부에게 그 날의 과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내준다. 빨리 음식의 비법을 배우고 싶은 쪽박 부부는 이러한 대박사장의 이론 교육에 의심을 품는다. 이에 대박사장은 긴급대책을 마련하는데..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 갈치를 팔아보게 하고, 충남에 내려가 고춧가루의 실체를 밝히는가하면, 급기야 제주행을 선택하기에 이른다. 장장 14시간 동안 갈치배를 타게 된 부부, 과연, 이들은 대박사장의 갈치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고, 기사회생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