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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해결! 돈이 보인다

[설날특집] 릴레이 재방문

방송일 2004.01.21 (목)
 
지난해 7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끊임없이 이어졌던 기적의 대박행진. 업계 최고 달인들과의 만남과 비법전수를 통해 희망매출액 100% 달성에 성공, 폐업직전의 상황으로부터 기사회생할 수 있었던 20 여 개의 쪽박 점포들. 과연 방송 이후,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마련한 설 특집 [해결! 돈이 보인다]에서 그 동안 방송된 쪽박 주인공들을 찾아, MC 이영자와 강성범이 릴레이 재방문길에 나섰다. 
밤이면 밤마다 예약손님 받느라 정신없는 주꾸미집과 광우병 파동에도 끄덕없는 광호네 곱창집, 안산 아줌마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순대집까지. 
방송 전과 비교하여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의 매출 달성에 성공, 명실공히 대박집으로 거듭난 [해결! 돈이 보인다]. 
의뢰인들의 달라진 모습을 만나보고 2004년 갑신년 새해를 맞는 그들의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매출 성공 사례 외에도 방송 이후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 만두가게 지호(제9회 출연자), 그리고 [해결! 돈이 보인다]첫 번째 출연자 라면집 김동수·송영미 부부(제1회 출연자) 등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계속 궁금증을 더해줬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근황을 알아본다. 

- 나눔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2004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 이후, 대부분 매출 성공을 보여온 출연자들, 그렇다면 그 중 최고의 대박을 이룬 왕 대박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방송 전에는 하루 매출 3만 원을 올리기도 어려웠던 쪽박 가게가 방송 후 꾸준한 노력으로 하루 매출 200만 원을 올리는 그야말로 대박집으로 거듭난 사례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3회 출연자 연양순 사장(강동구 천호동 대박 꼼장어)! 
이들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이영자·강성범은 물론 방송 당시 비법을 전수한 고희정ㆍ고용운 사장까지 한 자리에 모이고 불과 5개월만에 쪽박에서 대박으로 우뚝 선 쪽박 출연자 연양순 사장은 그 동안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당일 매출 이익금 전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선뜻 내놓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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