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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방송일 2014.07.01 (수)
본 회차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VOD서비스가 불가합니다
*상남자 조동혁의 뜨거운 눈물
마지막 출동을 마친 뒤 소방서로 복귀한 조동혁.
웬일인지 그는 어둠이 내린 소방서 건물 주변을 홀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인터뷰를 하던 중
“이제야 진짜 소방관이 된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하던
조동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상남자가 흘린 진심어린 눈물! 지금 공개합니다.
 
*장동혁표 진통제의 효과는?!
허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동혁.
구급차에 탄 뒤로도 고통 때문인지 홀로 끙끙대던 환자에게
장동혁이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
스피드 퀴즈로 내고! 아픈 여성과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나자며
초강력 친화력을 선보인 장동혁.
알고 보니 그가 쉬지 않고 수다를 떤 이유는 아픈 여성을 웃게 해
그녀가 잠시라도 허리 통증을 잊게 하려 했던 것.
배려와 따스함이 가득 담긴 장동혁표 웃음 진통제!
에서 그 효과를 확인하세요.
 
*구급대원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최우식~
94세 할머니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다급한 신고전화에
현장으로 달려간 최우식.
다행히 할머니는 미약하게나마 숨을 쉬고 있었다.
놀라서 우는 보호자를 달랜 뒤 신속하게 맥박과 혈당을 확인한 최우식은
곧이어 선배 구급대원을 도와 병원이송을 서둘렀는데...
다리가 풀리고 손이 떨릴 정도의 위급한 출동.
그 속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는 최우식에게 선배대원은
구급대원으로 전업할 생각은 없냐고 진지하게 물었는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로 발전한 최우식의 모습!
 
7월 1일 화요일 밤 23시 15분, SBS  마지막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