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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 토크쇼 SBS [퀴즈! 육감대결]. 베테랑 MC 이경규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영하, 조갑경, 신정환, 강수정, 안혜경,   솔비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난무하는 충격발언 속, 실체를 찾아라! 스타들의 팽팽한 심리전, 과연 7대 “육감왕”은 누구인지 함께   지켜본다.
  
  - 신정환, 이건 무슨 배신드라마!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장에서 신정환과 솔비가 배신 드라마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문제 출제자가 된 신정환이 "다섯 분 중에서   세 명을 뽑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솔비는 "신정환씨 저 할 말 있어요. 솔직히 저 진짜 모르거든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솔직   고백을 하며 신정환에게 하트까지 날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 출제자가 된 솔비에게 MC 이경규는 "신정환의 깊은 사랑으로 솔비가   살아남았다"고 말했는데, 솔비는 바로 "이젠 적이죠!"라고 답해 신정환을 당황케 한 것은 물론, 오답자로 지목까지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솔비, 늙으면 강수정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솔비가 나중에 늙으면 강수정처럼 되고 싶다고 말해 강수정을 경악케 했다.
  옛날 미인의 기준에 관한 문제를 출제하게 된 강수정, 솔비에게 "본인이 왜 예쁘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는데, 이에 솔비는 "제가 예뻐요?   지금 인정하시는 거예요?"라고 답해 강수정을 당황하게 했다. 당황한 강수정이 "그냥 예쁘다고 하고, 자신 있는 곳이 어디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자, 솔비는 "제 어디가 부러운데요?"라고 강수정에게 되물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질 수 없는 강수정이 “그저 나이 어린   거?”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해 있는데, 강수정을 경악케 한 솔비의 한 마디! “나중에 늙으면 강수정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