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에 “위험하면 지켜줘” 간접고백
방송일 2015.04.16 (금)
박유천(최무각)은 신세경(오초림)에게 위험하니 수사현장에서 눈으로 냄새를 보며 수사를 하지 말라 당부하지만, 신세경은 자신의 눈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반박했다. 박유천은 위험하다며 거듭 그녀를 말리지만, 그녀는 “수사현장에는 최순경이 항상 옆에 있지 않느냐. 위험하면 최순경이 나 지켜주면 되지 않느냐”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