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 웃찾사-레전드 매치
웃찾사 123회(통합521회)
방송일 2015.11.01 (월)
1.윤화는 일곱살 청순가련의 대명사! 를 흉내내는 윤화!! 손에 입김을 “호호~” 불어가며 애절하게 “성냥 사세요~ 아저씨 성냥 하나만 사주세요~”를 외치는데.... 윤화의 마지막 한 마디는? “이렇게 팔아오라고!!!” 2.피도 눈물도 없이 돈을 갚기 위해 시장에서 옷장사를 시작한 혜지. 종규는 혜지에게 모진 말로 상처를 주지만 그 속엔 혜지를 향한 사랑 고백이 숨어있는데... 겉으로는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츤데레’ 형님들의 3.이야~ 세일러문과 파워레인저 마네킹 알바를 하는 수한과 융성. 하지만 그들을 괴롭히는 꼬마 시우가 나타났다! 시우는 융성의 헬멧을 빼서 수한에게 씌우려고 하는데... 결말은? 4.기묘한 이야기 엄마랑 같이 외출하는 날! 빨리 빨리 준비 좀 하라고 폭풍 잔소리하던 엄마.. 가스밸브만 잠근다더니 왜때문에 설거지를 하는거죠? 남은 음식재활용 레시피가 유행이라는데 왜때문에 남은 음식이 생기는거죠? 전 안남는데.. 일상 공감 세상에 모든 기묘한 이야기들! 5.호찬아~ 형인 선생님 책상에서 발견된 저주인형!! 호찬이의 소행이라는데... 여자친구 생일날 야,자를 안 빼줘서 헤어졌다며, 형인 선생님 원망을 하는 호찬이!! 호찬이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정말 생일파티를 못 갔기 때문일까? 6.백주부tv 백주부표 매운불짬뽕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진다? 한번 먹고 MC최국이 놀란 이유는? 그리고 픽마마가 알려주는 맛있는 볶음밥까지. 기대하시라 백주부 TV. 7.남자끼리 "재훈재훈~ 남자가 매운것도 못 먹어?" "재훈재훈~ 왜 이렇게 뒷북이 심해!" 한심실내포차에 울려 퍼지는 은형은형의 "재훈재훈"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재훈재훈을 도와줄까? 8.불편한 복남씨 헬스장에 운동하러간 복남! 트레이너 선생님과 견습트레이너 간의 미묘한 기류 포착!! 복남씨가 헬스장에서 물통을 들고 왔다갔다한 사연은? 9.너무 큰大 우리나라애서 가장 큰 병원인 이곳. 하지만 이곳이 수상하다? 의사 광록은 응급실 가는 복도의 강에서 물수제비를 던지는가 하면, 바다에 있는 갈매기에게 새우과자를 주기도 하는데... 과연 승배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10.뿌리없는나무 "우리는 계약서 쓴 노비였다." 한주를 뜨겁게 달궜던 국회 인턴 사건! 그 뜨거운 감자를 뿌리없는 나무에서 다룬다.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지금, 속이 뻥 뚫리는 호연왕의 날 선 한마디는? 11.부담스런 거래(new) 높으신 의원님에게 면접 청탁을 받은 민혁. 그러나! 잠깐만~ 잠깐만~ 도대체 누가 의원님의 지인인 거야? 대한민국 사회에 팽배하는 혈연, 지연, 학연을 속 시원~하게 비꼬는 12.역사 속 그날 1920년 밀양경찰서 폭파사건 이후 일본군들은 독립군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하고, 자백하지 않는 동엽에게 일본순사들은 경찰서장과 전화연결을 시켜주는데, 위기의 상황을 동엽은 어떻게 극복할까? 13.세시봉 리턴즈 여자친구랑 가려고 특별한 레스토랑을 검색해서 갔더니 자꾸 누구랑 왔었냐고 정색하는 여자친구! 그리고 사적인 일에 자꾸 부르는 부장님. 이번주엔 이사라고 부르더니 다음주엔 김장? 이런 사연들을 노래로 엮어 들려드립니다. 세시봉 리턴즈! 14.내 친구는 대통령 대통령의 모교인 해룡초등학교가 개교 50주년 총동문회를 한다는데...총동문회때 대통령에게 쏘맥을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간 큰 친구들! 설상가상으로 청와대 영빈관에 메주 좀 말리자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