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8월에 내리는 눈
8월에 내리는 눈
방송일 2007.08.17 (토)
법정에서 변호사는 동우에게 사건당일 상황을 물어보며 아들 보람을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황급히 출발했느냐고 물어보자 동우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순간 법정은 술렁이고, 변호사는 동우가 죄책감 때문에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에 종혁이 나서서 변호인은 확실한 증거없이 정황을 추측한다고 말한다. 한편, 학수는 동우네 집에 가서는 혼자 있는 손주 보람을 보고는 가슴이 아파온다. 이윽고 미수의 작업실을 찾아간 학수는 동우와 미수 그리고 어린 보람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내 미수에게 보람을 데리고 오라며 더불어 법정에는 나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집으로 돌아온 반숙은 넋 놓고 있고 완숙은 그런 반숙을 보살펴준다. 이때 반숙은 자신은 동우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에게 밥도 먹여주고 피도 빼주고 했다고 말하며 흐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