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태양을 삼켜라
태양을 삼켜라
방송일 2009.09.24 (금)
이십년 넘게 장회장을 모셨지만 허점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였다며 더 큰 요구를 못한게 아쉽다는 백실장에게 문회장은 잘했다고 생색내는거냐며 돈되는 일이라면 다했지만 그런 나도 안하는게 한가지 있었다며 장회장을 그런 식으로 자극했으니 뒷감당을 어쩔꺼냐며 언짢아한다. 지금의 정우를 가장 잘 이해할수 잇는 사람은 너라고 말하는 장회장에게 태혁은 안 그런척 맘속에 둔 여자까지 모든걸 뺏고 있었다며 형제라는 걸 절대 인정할수 없다고 한다. 한편, 장회장은 정우에게 신뢰를 한번 잃었으니 한번 더 실수하면 내쳐도 원망 말라며 백실장에게서 더 큰 것을 빼앗아 오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