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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회 솔로몬의 선택

솔로몬의 선택

방송일 2007.04.23 (화)
★ [검사출동! 사건 속으로 : 김재훈 검사가 직접 출연하여 답변 및 설명을 합니다] 동양화 패밀리 - 친목 도모로 시작해 계속해서 화투판을 벌인 세 며느리! 화가 난 맏며느리의 남편은 현장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데..! 동서들 간에 취미로 친 것도 죄가 되냐는 세 며느리! 가족끼리 상습적으로 친 화투, 죄가 있을까?
맛과 전통으로 유명한 김청자 갈빗집! 주경은 그런 김청자 집안에 막내며느리로 입성했는데..! 이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세 며느리의 화투판이 벌어졌다! 그러나 예상외로 화투에 능한 주경! 그녀로 인해 현모양처였던 맏며느리 영미는 점점 화투의 세계에 빠져드는데..! 이후 세 명의 며느리들은 상습적으로 고액의 화투판을 벌이게 되고 영미는 계속해서 주경에게 지고 만다! 결국! 경쟁심에 불타 화투에 몰입하게 된 영미! 가정에 소홀하면서까지 화투를 연마하고 그러던 중 세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여행 보내드리기 위한 화투판을 벌이는데..! 일단 시어머니가 안 계신 틈을 타 가게 문까지 닫고 화투판을 벌인 세 며느리! 그 때! 더 이상 아내의 비행을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맏며느리의 남편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나 동서들 간에 취미로 친 것도 죄가 되냐는 세 며느리! 과연, 상습적으로 화투를 친 세 며느리는 죄가 있을까?

★ 난 정말 몰랐었네 - 바람 핀 남편과 합의 이혼 후, 이혼 신고만은 하지 않은 채 다시 남편을 받아준 여자! 그렇게 남편의 빚까지 갚아 주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남편은 이미 합의 이혼 후 혼인신고를 해 놓았고 여자는 이혼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빚을 갚아주었던 것! 이혼한 줄 모르고 갚아 준 전남편의 빚, 여자는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받을 수 있다    ■ 받을 수 없다
 돈 한 푼 못 벌어다주는 화가 남편 용수가 바람까지 피자 용수와 합의 이혼을 감행하게 된 아내 정아! 정아가 3개월 내에 구청에 신고만 하면 이혼이 성립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얼마 안가 용수는 다시 정아에게 돌아왔고 정아는 그런 용수에게 8천만 원의 빚까지 갚아주며 믿어보기로 했는데..! 빚을 갚아 주고 얼마 후! 어이없게도 용수가 예전의 내연녀와 다시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정아! 그랬다! 용수는 법원에서 헤어진 지 일주일 만에 혼자 이혼신고를 해 버렸고 이미 이혼신고를 마쳐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빚을 갚기 위해 마음이 돌아온 척 정아를 이용했던 것!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정아! 용수에게 갚아준 돈을 돌려달라고 한다! 이혼한 줄 모르고 갚아 준 용수의 빚, 정아는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못 말리는 룸메이트 - 1년 치 월세를 한꺼번에 내고 룸메이트로 들어간 여자! 그러나 사생활에 피해를 받자 룸메이트에게 1년 치 월세 중 살지 않은 남은 월세를 돌려달라며 나가겠다고 한다! 여자는 나머지 월세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받을 수 있다   ■ 받을 수 없다
 부모님의 경제적 도움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은송! 때마침 목돈이 필요해 싼 값에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혜리의 집에 1년 치 월세를 한꺼번에 내고 들어갔다! 그러나! 흥청망청 놀기만 하는 혜리로 인해 은송의 고된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은송는 혜리와 함께 살면서 학교생활에 문제까지 생기기 시작했고 스트레스도 극에 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은송의 엄마의 방문! 엉망이 된 집과 그 틈에서 자고 있던 은송은 그만 엄마에게 못 보일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더 이상 그 집에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은송은 집을 나가겠다며 혜리에게 1년 치 월세 중 살지 않은 남은 월세를 돌려달라고 하는데..! 과연 은송은 혜리로부터 나머지 월세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239회 정답]

*[검사출동 사건 속으로] - 동양화 패밀리
죄가 있다

*난 정말 몰랐었네
받을 수 있다 3  : 받을 수 없다 1

*못 말리는 룸메이트
받을 수 있다 4  : 받을 수 없다 0
 
* [생활의 발견, 솔로몬! ]
- 가게 주인은 수표받기를 거부할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있다

[ 생활의 발견, 솔로몬! ]
※ 소개팅에 성공한 은형과 상준! 그들은 한강둔치로 첫 데이트를 나왔는데.. 캔 커피를 사기 위해 구멍가게로 향한 두 사람! 그러나 잔돈이 없었던 상준은 캔 커피 두 개에 2천 원을 주고 사면서 10만 원짜리 수표를 낸다! 그때! 수표를 받고 어이없어하는 가게 주인! 수표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데..! 과연, 가게 주인은 수표받기를 거부할 수 있을까?
★ 생활의 발견, 솔로몬!
- 과연 가게 주인은 수표받기를 거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