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회 솔로몬의 선택
솔로몬의 선택
방송일 2007.05.07 (화)
시가 9억원 상당의 갈비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삼남매에게 갈비집을 삼등분해서 물려줬다. 하지만 아버지를 대신해 오랫동안 갈비집을 운영했던 첫째 큰아들, 갈비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서 자신의 돈으로 가게를 지킨 둘째 딸, 배다른 자식이지만 아버지가 중풍에 걸린 후 병수발을 들었던 셋째 막내딸이 기여도에 따라서 유산을 상속받아야 한다고 분쟁한다. 이 경우에 유산을 가장 많이 상속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확인해 본다. 처남에게 거액의 돈을 수 차례 주는 것을 보고 아내의 경제권을 빼앗았다. 아내는 남편 몰래 거액의 곗돈을 타서 동생에게 주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계원들은 자기 몰래 아내가 든 곗돈을 대신 부어야 하는지 알아본다. 하룻밤 풋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된 여자가 그 남자에게 버림받고 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다. 하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고 사망하고, 남자를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려서 키우던중 상해를 입고 생활이 어려워진다. 할 수 없이 생부를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남자는 아이의 양육비를 생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