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회 솔로몬의 선택
솔로몬의 선택
방송일 2007.06.11 (화)
★여우사냥 - 작은 며느리의 성형 사실을 친척들 앞에서 폭로한 큰 며느리, 명예훼손죄일까? 여우같은 손아래동서를 보게 된 인영! 졸지에 그녀는 어린 동서 혜원의 시집살이까지 하게 되었는데.. 게다가! 결혼 3년차인 인영내외를 앞서 임신까지 하게 된 혜원으로 인해 시어머니의 차별대우는 날로 심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혜원이 전신성형을 했음을 알게 된 인영! 그녀는 혜원이 남편에게까지 성형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혜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절정에 다다른 인영은 취중진담으로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혜원의 성형사실을 폭로하게 되는데.. 작은 며느리 혜원의 비밀을 친척들 앞에서 폭로한 큰 며느리 인영, 명예훼손죄일까? ★이별후愛 - 전 부인에게 취직할 때가지 생활비를 주겠다는 각서를 쓴 전 남편! 각서대로 전 부인에게 생활비를 계속 줘야 할까? ■줘야 한다 ■ 안 줘도 된다 이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만남을 지속해온 은우와 동준! 은우는 직장을 그만두고 동준과의 재결합을 결심하는데.. 하지만! 동준 부모의 반대로 그들의 재결합은 물거품이 되었고 동준은 은우가 다시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생활비를 부쳐주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 된다. 시간이 지나 은우에 대한 감정이 부담으로 변해가던 동준은 새로운 여자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된다. 결국! 동준은 은우에게 재혼소식을 전하며 더 이상 생활비를 보내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은우는 취업기회를 포기하고 동준에게 각서대로 생활비를 계속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동준은 각서대로 은우에게 생활비를 계속 줘야 할까? ★딸을 위하여 - 증권회사 직원으로부터 손실보전각서를 받은 여자! 과연, 증권회사 직원으로부터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받을 수 있다 ■받을 수 없다 애지중지 홀로 키운 딸을 시집보내게 된 선자! 딸의 결혼자금으로 목돈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전 재산 7천만 원을 주식에 모두 투자했다! 며칠 후, 선자는 자신이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한 것을 보고 증권회사 직원 성식을 찾아가 계좌해지를 요구하지만 성식에게 손실보전각서를 받고 해지를 미루었는데.. 그렇게 각서를 받고 3천만 원을 더 투자한 선자! 그런데! 갑작스런 주가하락으로 선자는 원금의 천만 원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이에 선자는 성식을 찾아가 각서대로 원금을 보장해 달라고 하는데.. 선자는 증권회사 직원 성식으로부터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246회 결과 * [검사출동 사건 속으로] - 여우사냥 명예훼손 죄다 * 이별후애 줘야 한다 1 : 안 줘도 된다 3 * 딸을 위하여 받을 수 있다 0 : 받을 수 없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