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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극장 개그Law!]
★ 피서지에 가려다 생긴 일 -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대기자 1순위였다가 자리가 나지 않자 여행을 못 가겠다는 두 여자! 여행사에 위약금 물어야 할까?
■ 물어야 한다 ■ 안 물어도 된다
 휴가날짜를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한 세 친구! 마음에 드는 여행상품을 예약하기로 결심했고 어렵게 휴가날짜를 맞췄다! 하지만! 여행사측은 여행상품이 두 자리밖에 없다고 하는데.. 결국! 한 친구는 여행사 직원이 대기자 명단 1순위에 올려주며 예약취소가 생기면 바로 자리를 내어주겠다는 말을 믿고 어쩔 수 없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여행 1주일 전까지 자리가 나지 않자 결국 세 친구는 여행사에 예약을 취소해 달라고 하는데.. 그때! 대기자명단에 올려져있던 여자는 여행사 책임이 크므로 전액을 환불해 주지만 나머지 두 명은 10%의 위약금을 내라는 여행사! 그러나 세 친구는 애초에 셋이 가기로 한 여행, 한 명이 못 가게 되었으니 나머지 두 명도 전액을 환불해 달라고 한다! 과연, 나머지 두 사람은 여행사에 위약금을 물어야 할까?

★ 내일은 판매 왕 - 영업실적 최고인 남자! 게으름 피운다는 이유로 감봉처분 될까?
■ 처분 된다 ■ 처분 안 된다
 비데회사 영업부 말년대리로 저조한 실적을 유지하던 남자! 어느 날! 세일즈계의 전설인 양춘삼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그를 만나 본격적인 트레이닝으로 세일즈 비법을 전수받았는데.. 그 후! 세일즈 비법으로 매출실적이 향상된 남자는 누구도 성사시키지 못했다는 돌돌 휴지회사와의 계약까지 성사시켰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판매 왕이 된 남자에게 내려진 청천 벽력같은 감봉 징계 처분! 사실은 이랬다! 영업의 경지에 오른 남자는 노력 없이도 실적을 올릴 수 있었고 남자의 근무태만은 사내에 알려져 사원들의 원성을 사게 된 것! 결국, 회사는 남자에게 감봉 징계 처분까지 내리게 된 것이었다. 과연, 영업 실적 최고인 남자가 게으름을 피운다는 이유로 감봉 처분될까? 

★ 폼생폼사- 사기꾼이 빼돌려 다른 사람에게 팔려진 차량, 원주인은 자신의 차를 산 사람으로부터 차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받을 수 있다 ■ 받을 수 없다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남자! 월세 방에 살면서도 멋진 외제차를 몰고 다녔고 세련된 여자 친구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급히 천만 원이 필요하다는 여자 친구에게 차를 담보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려다 주었는데..! 하지만! 여자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사기 친 것을 알게 된 남자는 일하고 있던 헬스장 사장의 도움으로 돈을 마련했고 차를 되찾기 위해 사채업자를 찾아갔다. 그런데! 이미 사채업자 역시 서류를 조작해 자신의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고 도주해 버린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자신의 차를 산 사람을 찾아가 가짜 서류라며 차를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남자! 그러나 차를 산 사람은 정당하게 돈을 주고 샀으므로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데.. 과연, 남자는 차를 되돌려 받을 수 있을까?
[255회 정답]
* 피서지에 가려다 생긴 일
물어야 한다 1 : 안 물어도 된다 3
* 내일은 판매 왕
처분된다 4 : 처분 안 된다 0
* 폼생폼사
받을 수 있다 4 : 받을 수 없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