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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극장 개그Law!] 평행주차 하셨습니까?
- 두 사람 중, 손해배상 해야 하는 사람은?
■ 남자 ■ 여자
■ 모두 해야 한다 ■ 모두 안 해도 된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평행주차로 인해 벌어진 사건! 
-평행주차를 해 놓는 바람에 다른 사람의 계약과 승진을 놓치게 한 남자! 
-평행주차 되어 있는 차를 밀어 파손한 여자! 
두 사람 중, 손해배상 해야 하는 사람은?

★ 나쁜여자, 나쁜남자- 여자는 남자로부터 약혼남에게 준 위자료까지 받을 수 있을까?
■ 받을 수 있다 ■ 받을 수 없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남자와 3년 동안 동거하다 헤어진 여자. 매달리는 남자를 가차 없이 뿌리치고 돌아섰다. 그 후, 여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약혼까지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남자가 사법고시에 패스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여자! 그로부터 얼마 후, 남자는 여자를 찾아와 청혼을 했고 아직 남자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여자는 약혼남에게 위자료 천만 원을 주고 파혼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남자의 복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 사실은 이랬다! 여자에게 차인 남자는 복수심에 일부러 다른 남자와 약혼까지 한 여자에게 접근했고 여자가 파혼하도록 프러포즈를 했던 것! 결국, 여자는 위자료 2천만 원을 주며 헤어지자는 남자에게 이전에 자신이 약혼남에게 지불한 위자료까지 요구한다! 과연, 여자는 남자로부터 약혼남에게 준 위자료까지 받을 수 있을까?


★ 새 아빠 - 새 아빠는 시집 간 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을까?
■ 될 수 있다 ■ 될 수 없다
어머니가 재혼하자 새 아빠를 거부하던 여자! 얼마 후, 어머니가 사망했고 여자는 변함없는 새 아빠의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5년 후, 여자는 취업을 했고 아버지를 자신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했는데.. 그 후, 결혼해 새아빠와 따로 살게 된 여자! 그러던 어느 날, 새아빠는 당뇨로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고 여자는 자신이 든 보험으로 병원비를 처리했다. 하지만! 여자가 보험료를 꼬박꼬박 냈음에도 불구하고 새아빠에게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부담금 환수가 청구되었는데.. 당황한 여자는 공단을 찾아갔고  보험공단 직원으로부터 함께 살지 않는 계부는 피부양자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여자가 혼인 후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 됐으므로 새아빠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공단 직원! 여자는 똑같은 부모인데 생부는 되고 계부는 안되는게 말이 되냐고 따지는데..! 과연, 새 아빠는 시집 간 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