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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회 솔로몬의 선택

솔로몬의 선택

방송일 2008.02.11 (화)
★ 보험, 하셨습니까?
-두 사람 중,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 중복가입미고지(청) □ 간염보균미고지(홍)
□ 모두 받을 수 있다 (녹) □ 모두 받을 수 없다(노)
보험사의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은 두 사람!
1. 설계사의 말을 믿고 기존 다른 보험사에 가입한 보험 내역을 고지하지 않은 여자!
2. 설계사의 말을 믿고 보험사에 간염보균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남자!
-두 사람 중,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친정과 시댁사이
명절에 친정 먼저 갈 것을 고집하는 아내, 이혼사유일까?
□ 이혼사유다(청) □ 이혼사유 아니다(홍)
명절마다 시댁에서 일하느라 친정에 가지 못했던 여자! 작년 설날, 여자는 남편에게 친정에 갈 것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추석엔 꼭 친정에 갈 것을 약속 받았는데.. 그러나 그 해 추석,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눈치만 보다 친정에 못 가게 된 여자. 바로 그 때! 여자는 어머니가 혼자 제사음식을 준비하다 쓰러졌다는 이야기에 부리나케 친정에 내려갔고 그곳에서 남편에게 다음 명절 땐 꼭 친정에 먼저 갈 것을 선전포고하는데.. 다음 해 설날, 남편에게 말도 없이 혼자 친정에 내려가 버린 여자! 게다가 앞으로도 친정에 먼저 가겠다는 여자의 태도에 시어머니는 화가 났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 남편은 여자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명절에 친정 먼저 갈 것을 고집하는 아내, 이혼사유일까?

★2인자
회사 몰래 아내 명의의 가게 운영을 도와온 남자! 회사의 정직 처분은 정당할까?
□ 정당하다(청) □ 정당하지 않다(홍)
솔로몬 전자 기획개발팀 과장! 그에게 눈엣 가시가 있었으니 바로 얼마 전 과장으로 발령받아 온 남자였다. 넉살 좋고 언변이 훌륭해 회사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자와 번번이 비교 당한 과장! 남자의 약점을 잡기 위해 고심하던 중, 남자가 월차를 자주 쓴다는 것을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감사팀에 있는 대학후배와 술집을 찾던 중 아내가 아프다며 월차를 냈던 남자가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 과장! 그랬다! 그동안 남자는 아내의 식당 돕기 위해 월차를 자주 냈던 것! 사내에 부업활동이나 이중취업을 금한다는 사규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과장은 이 사실을 회사에 알렸고! 결국 회사로부터 3개월 정직처분을 받게 된 남자는 아내 명의의 가게를 도와주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회사 몰래 아내 명의의 가게 운영을 도와온 남자! 회사의 정직 처분은 정당할까?

[279회 결과]
VTR-1 보험, 알고 계십니까?
중복가입미고지 0 : 간염보균미고지 0 : 모두 받을 수 있다 4 : 모두 받을 수 없다 0
VTR-2 친정과 시댁사이.
이혼 사유다 0 : 이혼 사유 아니다 4
VTR-3 2인자
정당하다 0 : 정당하지 않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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