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썸남썸녀
일 초가 한 시간
방송일 2015.07.14 (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워라! 연애세포가 증발해버린 스타들! 그들이 함께 모여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썸남썸녀 - 제 12회 - ▶ 형탁♥보영, 썸에서 연인으로? 늦은 밤, 보영과의 세 번째 만남을 위해 그녀의 동네로 향하는 형탁~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흥얼거리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질 못하는데...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가워하고~ 또, 바쁜 형탁을 위해 보영이 준비한 달콤한 Honey~♥ 선물까지! 어느 커플 못지않게 달달한 분위기에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데... 이때, 자신의 마음을 용기 내어 고백한 형탁~ 긴장한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어 내려가는데... “제가 마음에 드신다면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허락해주시겠습니까?” 과연 형탁의 진심어린 고백은 보영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 ‘김치전쟁’ 썸녀들의 김치 담그기 도전! ‘최고의 김치 며느리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타난 세 여자 정난, 정안, 인영과 나 홀로 형탁~ 시집가기 전, 사랑 받는 아내&며느리(?)가 되기 위해 김치 담그기에 도전~ 정난은 열무김치를~ 정안은 총각김치! 인영은 오이소박이를 각자 만들기 시작하는데... 한편, 형탁은 “오늘부터 우리 사위해~” 김치 명인의 한 마디에 기세등등했지만, 곧, 하루 종일 세 여자의 머슴역할을 맡아 “형탁씨~ 형탁씨~” 소리에 시달리며 밥하랴~ 수육하랴~ 김치 보조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 “정말 걱정된다~” 시작부터 김치 명인의 고개를 젓게 만든 이들! 과연, 김치 명인이 뽑은 ‘최고의 김치 며느리’는 누가 될까? 썸남썸녀 과연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올까요? 7월 1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설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