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호박꽃순정
호박꽃순정
방송일 2011.01.24 (화)
민수는 강사장님과 감정싸움에 더이상 괜한 사람들이 희생되는게 싫다고 준선에게 말하고 준선은 그 젊은 아가씨 꿈을 니가 왜 그렇게 걱정 하느냐고 반론한다. 그리고 민수 이내 레스토랑이나 우리 회사발전에 공헌할 인재라고 얘기한다. 준선은 단지 그것 뿐이냐 묻고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 거냐고 하며 민수를 보는데.. 준선은 미안하지만 그렇게 해 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순정과 민수의 관계를 확신한 얼굴로 나가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