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 호박꽃순정
호박꽃순정
방송일 2011.03.15 (수)
순정은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뛰어올라와 그동안 참았던 분노의 눈물을 쏟아낸다. 그런 순정을 본 광운이 쫓아 올라와 다가가서 달래지도 못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 순정은 광운에게 내가 우리 아버지 친딸이 아니란 걸 안 순간부터 밥 한 숟가락 목에 넘기는 것도 염치가 없다고 말하는데.. 한편 광운은 준선에게 쫒아가 사라에게 넘기기로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순정에게 진행하게 하라고 하는데, 준선은 안된다고 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