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 호박꽃순정
호박꽃순정
방송일 2011.04.11 (화)
민수 생모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는 현묵, 긴장된 얼굴로 김명자의 얼굴을 본다. 경복은 놀라서 좀 더 자세히 얘기 해 보라고 말하고 명자는 병원측에서 당시 신입간호사였던 내가 주사기에 약물을 재면 병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누군가 주사기를 바꾼게 틀림없다고 하는데. 경복은 뭔가 있구나 싶어서 현묵을 본다. 현묵은 걸어와서 벤치에 앉아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