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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호박꽃순정

호박꽃순정

방송일 2011.04.21 (금)
민수는 커다란 가방에 중요한 것들을 챙기면 순정이 들어와 거처는 정했냐고 묻는다. 이에 민수는 작은 오피스텔을 얻었다는 말과 함께 순정씨 도움으로 내가 지금의 상무 자리까지 온거 안다고 말하고 세상 어느 누가 자기 엄마를 죽인 사람을 인간으로 존중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순정은 말없이 듣고만 있다. 한편, 현묵은 순정이 걱정되고, 유민수도 심정이 말이 아닐거라고 경복에게 말하자, 경복은 그래도 엄만데 왜 용서해 달라고 매달리고 싶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순정과 민수 모두 안타까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