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회 부부솔루션 미안해사랑해
부부솔루션 미안해사랑해
방송일 2007.11.12 (월)
무너진 사랑탑, 일그러진 가장 아내(43)의 주먹질에 이까지 부러졌다며 제보 전화를 걸어온 남편(52). 남편의 제보를 받고 부부를 만나 봤을 때 부부는 이미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한 상태였다. 아내와 남편은 같은 직장에서 만나게 되어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남편의 중국 출장이후 깨지게 되었다. 아내에 대한 불신에 남편은 폭력까지 쓰게 되고 아내는 집을 나가기가 여러 번 이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남편은 지금도 생활비를 일절 지급하지 않고 있고,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잔소리에 아내는 더욱더 숨이 조여 온다. ▶ 1부 늦은 밤 퇴근한 남편. 남편은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며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한다.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 하녀 부리듯 아내를 계속해서 불러대고 아내는 이게 일상생활인 듯 별 대꾸 없이 남편의 요구를 묵묵히 받아들인다. 남편이 출근하고 몇 시간이 지나 아내는 전화 한통을 받고는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아내가 간 곳은 남편의 이삿짐 일터. 아내는 현재 남편의 일을 돕고 있지만 일터에서도 계속되는 잔소리에 주변 사람들 앞에서 무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날 저녁 남편은 아내의 저녁이 마음이 안 드는지 가족들과 외식을 나가고 그곳에서 술에 취한 남편은 목소리가 커지고 급기야 접시까지 집어 던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