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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 마음 반짝반짝

손은서 “한국은 아직까지 가족” 세습경영 꼬집어

방송일 2015.02.22 (월)
손은서는 서울지부 사장으로 발령받을 것을 기대하고 집까지 내놓은 박 이사를 생각하며 정은우에 “정말 웃기다. 
줄 사람은 김칫국도 줄 생각도 안 했다.”라고 비웃었다. 이어 손은서는 “경영권을 남에게 맡길 일이 없다. 
조금 모자라도 가족들에게 이를 주는 게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은 세습 경영이라 하지만, 어차피 직원들은 남이다. 전문경영인? 웃기지 말라고 하라.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가족이다.”라고 말해 세습 경영이 만연한 한국의 현실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