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회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일 2012.05.17 (금)
자기야 135회 내가 제일 예쁘다며 날 치켜세워주던 당신! 평생 당신의 사랑만 먹고 살 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누구보다 빠르게 내 주름살을 지적하는 당신! 살면 살수록 늘어나는 배신감과 모욕감! 매일 밤 복수의 칼을 가는 차가운 부부들의 고백! [남편의 배신에 복수를 해본 적이 있나요?] * 이번 주 ‘자기야’에 놀러 온 부부들! -오늘의 출연부부 최양락 * 팽현숙 (결혼 24년차) 왕종근 * 김미숙 (결혼 18년차) 김성주 * 진수정 (결혼 10년차) 표진인 * 김수진 (결혼 6년차) 정성호 * 경맑음 (결혼 2년차) -품절남녀 독고영재 (결혼 20년차) 정윤정 (결혼 10년차) 이봉원 (결혼 19년차) 이경애 (결혼 13년차) * 아내들 현혹시키는 완판녀 쇼호스트! 정윤정! 16살 연하 아내와 풋풋한 결혼생활! 독고영재! - 정윤정! 매주 ‘자기야’ 끝나길 기다리는 이유는? 남편들의 적! 오늘도 아내들의 지갑을 열겠다! - 독고영재! 3년을 억지로 삼킨 아내의 음식은? 음식때문에 좌절하던 아내? 요리왕으로 컴백! * 날 좌절하게 한 배신의 아이콘 남편들이여! - 경맑음! 출산일과 겹친 남편의 생방스케줄! 복수하고 말리라! 양수 터질 때까지 참았다! - 이경애! 자신의 과거담 자랑하는 내 남편! 눈에는 눈! 없는 과거도 만들어서 들려줘! - 진수정! 한자 모른다며 구박하던 남편! Water! 영어 한마디로 무릎 꿇게 만들다! * 날 소름끼치게 한 복수의 여신 아내들이여! - 표진인! 모든 모임에 따라오는 찐득이 아내! 만삭의 몸으로 사직 야구장까지 따라와? - 김성주! 깜짝할 사이에 몇 십만 원 날렸다? 눈빛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처가사기도박단! - 왕종근! 아내가 입에 뿌려준 구강청결제!! 알고 보니 사람이 사용하는 게 아니더라?? 털어놓고 공감하는 자기야! 부부들의 솔직한 토크가 목요일 밤에 찾아갑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냉혹한 부부들의 잔인한 토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