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회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일 2013.06.06 (금)
백년손님-자기야 1회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 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 질 수 있을까?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조연우(결혼 4년차) & 장모 김로미 / 장인 차경훈 - 함익병(결혼 26년차) & 장모 권난섭 - 손준호(결혼 2년차) & 장모 장경애 / 장인 김성권 * 남편 처가에 보내놓고 대동단결한 아내들! 차세원(조연우 아내) / 강미형(함익병 아내) / 김소현(손준호 아내) * 조서방네 이야기 : 장모님의 생신 엄마에게 생신미역국을 끓여 드리라고 아내에게 명받은 조서방! 비행기를 타고 울산에 있는 처가로 향하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끓여보는 미역국! 장모님의 주문으로 웬만한 며느리도 어렵다는 냄비밥까지! 장인어른의 반응은 어땠을지, 조서방은 장모님의 생신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 함서방네 이야기 :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겁 없는 사위 처가는 내 집처럼 편하다(?)는 함서방! 장모님과 함께 아내 흉까지 본다?! 할 말 다하는 사위와 속 터지는 장모의 만남! 언뜻 보면 모자지간 같은 절친한 장서지간,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참견에 잔소리 작렬!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뜨거운 첫날밤은 과연? * 손서방네 이야기 : 내겐 너무 어려운 장인어른 장인어른과 단둘이 처가에 남겨진 철없는 사위 손준호!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장인에게 게임을 제안하는데.. 청소하기 벌칙을 걸고 장인VS사위의 보드게임 내기! 그 승자는? 땀 뻘뻘 내기 후 구세주 같은 장모님의 등장! 그런데 손서방, 장모님에게 엄마라고 부른다?!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손서방과 장인, 장모!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위원장인 장인어른의 저녁식사는 어떤 모습일까? 아내 없이 나 홀로 리얼 24시 처가살이!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