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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함익병(사위26년차) & 장모 권난섭
- 남재현(사위19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김일중(사위5년차) & 장인 윤영수 / 장모 박순식 

* 남편 처가에 보내놓고 대동단결한 아내들!
 강미형(함익병아내) / 최정임(남재현아내) / 윤재희(김일중아내) 

* ‘백년손님’ 구경 온 손님!
 표진인(사위7년차)

* 함서방네 이야기 : 함서방의 귀 빠진 날!
- 고깔모자까지 쓰고 신난 함서방, 장모님과의 생애 첫 단둘이 생일파티! 
  장모님이 하루 종일 한 상 가득 차린 생일상을 받은 함서방의 반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색다른 장모님의 생일 축하노래와 영상편지까지?!
- [백년손님]을 찾아온 피겨여왕, 권연아!
  김연아로 빙의한 장모님은 김연아 못지않은 유연성과 예술성을 선보이는데...
  함서방이 감탄을 금치 못한 장모님의 ‘김연아 따라잡기’ 대공개!
- “나도 젊었을 땐 잘 나갔어!”
   다이어트 잔소리를 퍼붓는 함서방에게 본 때를 보여주겠다며 장모님이 꺼내온 옛날 사진들.
   과연, 장모님은 함서방의 코를 납작하게 할 수 있을까? 
- 장모님 소파 밑에서 돈을 주운 함서방! 서로 자기 돈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하는데...
  “우리 집에서 나온 건 내거야” VS “무슨 소리! 주운 사람이 임자지” 
  급기야 변호사까지 대동한 함서방과 장모님! 과연, 솔로몬의 선택은? 

* 남서방네 이야기 : 처갓집의 변신은 무죄!
-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잔뜩 가져와 직접 처갓집 꾸미기에 나선 남서방! 
  남서방의 손길을 받은 처갓집은 후포리에서 가장 빛나는 집이 되는데...
  장인, 장모님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 청출어람 남서방! 처가생활 6개월 만에 장모님에게 살림 훈수까지?!
  호박 껍질 까기의 달인으로 등극한 남서방의 실력은?
- 젊은 시절, 장인어른 때문에 속 많이 상했다는 장모님! 
  장모님의 폭풍 속풀이로 밝혀지는 ‘장인어른 후포리 건달설’ 의 진실! 
- 김장 품앗이에 따라간 남서방, 라이벌을 만나다! 
  이웃집 사위와 괜한 경쟁의식이 드는데... 
  남서방은 장모님과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 

* 김서방네 이야기 : 직원도 피할 수 없다! SBS 간판 아나운서, 김일중의 첫 강제소환! 
- 아나운서국으로 들이닥친 [백년손님] 제작진에게 이끌려 김일중이 도착한 곳은 경상북도 청도.
  날씨까지 우중충했던 김일중의 첫 강제처가살이 대공개!
- 청도의 자랑 한우로 장인, 장모님에게 백년손님 대접을 받은 김일중!
  그러나 장인, 장모님의 연이은 돌직구로 김일중의 정신은 점점 혼미해지는데...
- 여기는 처갓집일까? 군대일까? 거대한 처갓집 마당에 한가득 널려있는 낙엽들.
  김일중은 영혼 없이 낙엽을 쓸기 시작하는데...
- “집에 가고 싶어!!” 급기야 처갓집에서 외치는 절규! 
  김일중은 1박2일 처가살이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