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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우현(사위15년차) & 장모 곽의진
- 김일중(사위6년차) & 장인 윤영수 / 장모 박순식
- 함익병(사위27년차) & 장모 권난섭

* 남편 처가에 보내놓고 대동단결한 아내들!
조련(우현아내) / 윤재희(김일중아내) / 강미형(함익병아내)

* ‘백년손님’ 구경 온 손님!
 김응수(결혼25년차)

* 우서방네 이야기 : 새 미니시리즈 ‘살가운 말 한마디’(?)
-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캐던 장모님과 우서방,
  장모님은 살갑지 못한 사위의 감정표현이 영 불만인데...
  소녀감성 장모님의 우서방 길들이기 방법은?!
- 장모님이 그토록 싫어하는 갯바위 낚시를 간 우서방,
  낚시가 뜻대로 되지 않자,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간 큰 우서방의 행동은?
- 이 사위 얼굴만 노안이 아니다?!
  체력까지 저질인 우리의 우서방!
  장모님의 미션! ‘장독대 닦기’를 클리어 할 수 있을까?

* 김서방네 이야기 :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 지난 주 후배 김환과 함께 처가에 왔다가 예상치 못한 융단폭격을 맞은 김서방,
  하지만 그의 폭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내 윤재희를 분노케 한 ‘제주도 당일치기 사건’의 전말은?
- 여느 때처럼 108배를 위해 사위의 잠을 깨우는 장인어른,
  그러나 김서방, 후배 김환을 108배의 희생제물로 바치다?!
  뺀질거리기의 대명사 김서방의 ‘108배를 피하는 방법’은?
- 후배 김환이 서울로 돌아가자 후환이 두려웠던 김서방,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난생처음 장인장모님께 음식을 대접했다!
  36년 평생 주방과는 담쌓았던 김서방의 요리실력(?) 대공개!

* 함서방네 이야기 : 함서방의 ‘위험한 초대’
- 아침신문을 보다 낱말퀴즈를 발견한 함서방,
  그로부터 시작된 장모와 사위의 퀴즈 열전!
  과연 80대 장모님은 몇 개의 낱말퀴즈를 맞힐 수 있을까?
- 장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점심식사에 초대한 함서방,
  그.런.데! 초대 손님이 한 명 더 있다?!
  함서방의 ‘위험한 초대’에 희생될 초대 손님은 과연 누구?!
-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함서방의 장모 권여사 vs 함서방의 어머니 김여사의 복싱대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돈지간의 복싱대결, 과연 그 승자는?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