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회 백년손님
백년손님
방송일 2014.04.03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남재현(사위20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우현(사위15년차) & 장모 곽의진 - 김일중(사위6년차) & 장인 윤영수 / 장모 박순식 * 남편 처가에 보내놓고 대동단결한 아내들! 최정임(남재현아내) / 조련(우현아내) / 윤재희(김일중아내) * ‘백년손님’ 구경 온 손님! 김현철(결혼2년차) * 남서방네 이야기 : 장인장모님 회춘프로젝트! - 후타삼과 장모님, 파리지앵이 되다?! 꼬부랑글씨 가득한 메뉴판에 웰던으로 익힌 스테이크까지! 70평생 처음 경험한 고급 레스토랑 방문기는? - 오랜 세월 가꾸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장모님이 안타까웠던 남서방, 안간다는 장모님을 이끌고 마사지숍으로 향하는데... 장모님이 마사지사 앞에서 엎드려뻗쳐하게 된 사연은? - 울진대게축제 기간에는 공짜로 나눠주는 국수가 있다! 울진 명물 ‘대게비빔국수’, 과연 그 맛은? * 우서방네 이야기 : 51년 외길, ‘안줘’ 우현선생의 철학 - 이른 아침부터 할 일이 있다며 분주한 장모님! 알고 보니 우현에게 줄 선물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장모님마당에 우현의 명의로 된 부동산이 생긴 사연은? - 자장면이 먹고 싶은 우서방, 장모님을 꼬드겨 중국집으로 향했다! 인생최대의 고민, 자장vs짬뽕! 고민 없이 각각 하나씩 시키는데... 자장면 한 젓가락 때문에 장서지간에 의절할 뻔한 이유는? - 평화로운 처가에 장모님의 친구 4인방이 들이닥쳤다! 친구들을 향한 장모님의 진격의 질문! “우리 사위 잘생겼지?” 우서방을 한방에 K.O시킨 장모님 친구의 한마디는?! * 김서방네 이야기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지금까지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기환 아나운서를 섭외한 김서방! 이번엔 제대로 처가에 점수를 딸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거는데... 불미스러운 일의 주동자로 알려졌던 최기환 아나운서의 진실 규명! 그리고 아군인 듯 적군 같은 최기환 아나운서의 은근한 폭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김서방의 운명은? - 그 사이 스튜디오로 긴급 소환된 김환 아나운서! 김서방이 아내 몰래 1박2일로 캠핑갔던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윤재희&김원희의 열띤 취조현장 대공개!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