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회 백년손님
백년손님
방송일 2014.06.05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남재현(사위20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우현(사위15년차) & 장모 곽의진 - 한창(사위6년차) & 장인 장원수 / 장모 조희자 * 남편 처가에 보내놓고 대동단결한 아내들! 최정임(남재현아내) / 조련(우현아내) / 장영란(한창아내) * ‘백년손님’ 구경 온 손님! 김응수(결혼 25년차) / 김민아(결혼 3개월차) * 남서방네 이야기 : 독일박사와 후타삼의 만남 - 장인장모님을 위해 독일식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독일박사와 남서방, 토스트 굽다 집 태워먹을 뻔하더니, 나이프가 아닌 식칼로 버터를 바른다?! 과연 네 사람은 위험천만한 아침식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독일박사를 보려고 남서방네를 방문한 우리의 후.타.삼! 후포리에서 펼쳐진 독일vs한국의 민화투 대전! 외국인이라고 쉽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독일박사의 반전 민화투 실력은? * 우서방네 이야기 : 백년손님 미스터리 “우현은 부자였다” - 하루 동안 ‘욱하지 않기’로 돈 내기를 한 우서방과 장모님! 툭하면 욱하시던 장모님이 정말로 달라졌다?! - 백년손님의 풀리지 않는 의문! “우현은 부자였다” 궁금함을 참다못한 제작진은 우현의 절친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는데... 우현의 진짜과거를 밝혀 줄 초특급 절친은 과연 누구? - 밭일에 그을은 사위가 안쓰러운 장모님,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얼마 후 처가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은 바로, 화장품 방문판매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방문판매사의 우서방 피부에 대한 소견은? * 한서방네 이야기 : 술사랑 장인의 “왕년에 내가 말이야~” - 술만 들어가면 나오는 남자들의 허세, “왕년에 내가 말이야~” 사위와의 낮술에 무용담이 술술 쏟아져 나오는데... 맨손으로 강도를 때려잡은 특급경찰 장인어른의 무용담은?! - 평소 이불빨래를 옥상에서 직접 해야 한다는 장모님, 그런데 한서방! 장모님의견에 토를 단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한서방vs장모님의 이불빨래 공방전은? - 점심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호기롭게 나선 한서방, 장인장모님을 위한 건강식, ‘한방순두부찌개’에 도전하는데... 과연 그 맛은?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