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6.08.25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박형일(사위15년차) & 장모 박순자 - 이봉주(사위15년차) & 장인 김영극 / 장모 임정자 - 샘해밍턴(사위3년차) & 장모 허금순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김재연(박형일아내)//정유미(샘해밍턴아내)/이지연(결혼12년차)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사위12년차)/일라이(사위3년차)/김환(사위2년차) * 박서방네 이야기 : 마라도 세 사위의 수상한(?) 여름휴가! - 여름휴가를 맞아 마라도를 찾은 첫째 박서방 & 둘째 고서방 & 셋째 정서방! 반가움도 잠시! 오늘도 역시나 오자마자 일을 하러가자는 박여사! 그런데, 서로를 바라보는 세사위의 눈빛이 뭔가 좀 수상하다? - 갑작스런 말고기 가든파티부터, ‘세월아~ 네월아~’ 여유로운 디저트타임에, 밑도 끝도 없는(?) 개인기 열전, 그리고 부채질 서비스까지?! 자꾸만 시계를 바라보는 세 사위,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해도 너~무 수상해! - 다른 때보다 유난히 친절하고 여유 넘치는 사위들이 의아한 박여사! 하지만, 박서방이 들려준 자장가에 밀린 일을 뒤로하고 스르르 잠이 드는데... 도대체 오랜만에 똘똘 뭉친 마라도 세 사위의 꿍꿍이속은 무엇일까? * 이서방네 이야기 : - 천안에 가면, ‘봉주로’도 있고~♪ 봉주르의 고향, 천안을 찾은 장인과 봉주르!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날 생각에 마냥 신난 이서방과 달리, 갑자기 성사된 사돈 간 만남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장인! - 어색하게 마주 앉은 장인과 어머니 사이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눈치 없는 이서방은 사돈댁 앞에서 서러웠던 처가살이에 대해 털어놓는데~ 가시방석에 앉은 장인이 불편함을 타파하기 위해 꺼낸 얘기는? - 한편, ‘귀한 막둥이’ 봉주르가 처가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사돈댁, 무섭기만 하던 ‘바다사나이’ 장인에게 소심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과연, 두 사돈의 만남은 훈훈하게 마무리 될 수 있을지? * 샘서방네 이야기 : 문제사위 샘 해밍턴, 장모와 ‘친해지길 바라~’ - ‘처가보다 정글이 낫다’던 문제사위 샘 해밍턴, 처가로 강제소환 되다! 그런데, 소환 당일 아침, 온데 간데 연락도 없이 사라진 샘?! ‘후포사위사관학교 우수 졸업생‘ 샘도 처갓집 입성 첫날은 쉽지 않은데... - 겨우겨우 처가에 입성한 샘서방에게 떨어진 ‘에어컨 금지’ 청천벽력! 거기에 ‘건강전도사’ 장모의 뜨겁고 진땀나는 특급 한방치료까지?! 30도가 넘는 폭염 속 샘과 장모의 뜨거운(?) 여름나기 대공개! - ‘더운 건 진짜 못 참아!’ 장모와의 어색한 분위기 속 더위와 사투를 벌이던 샘, 장모를 외출보내고 집에 혼자 남을 꾀를 부려보는데~ 과연 땀샘폭발 샘서방에게 에어컨 자유는 찾아올 것인가?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