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6.09.01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남재현(사위23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박형일(사위15년차) & 장모 박순자 - 샘해밍턴(사위3년차) & 장모 허금순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김재연(박형일아내)/박가원(결혼4년차)/정유미(샘해밍턴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사위12년차)/김재우(사위4년차)/김환(사위2년차) * 남서방네 이야기 : 후포리 따박조개 활용법 A to Z! - “따박조개 캐러갑시다” 남서방의 '후포리 메이트' 이장님&영호동생의 방문에 신나서 바다로 나서는 남서방! 이에 남서방이 영~ 불안한 춘자Lee, 노끈(?)을 들고 따라나서는데... 춘자Lee의 감시(?) 속 남서방의 따박 물질 수확은? - 말 많고 탈 많은 조개잡이 끝에 수확한 따박조개로 만든 새콤 달콤 물회!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따박물회의 기막힌 맛에 모두들 감탄하는 사이 “내 그릇에는 따박이 한 개 밖에 안 들어있었다”며 홀로 서운함 폭발한 장인?! - 따박조개 하나로 먹거리부터 놀거리까지 해결! 따박 활용 끝판 왕, 조개껍데기 게임! 모두들 신중하게 조개껍데기를 고른 뒤 온 힘을 다해 조개를 내리치는데~ 오천원의 상금이 걸린 ‘남서방배 따박조개 쪼개기’, 최후의 승자는? * 박서방네 이야기 : 마라도 사위들이 ‘네버엔딩 노동’을 대하는 자세 - 지난주, 노동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고 특급작전을 펼쳤던 마라도 세 사위! ‘장모님 재우기’에 성공하며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지만, 갑자기 울리는 전화 벨?! 과연 ‘세 사위 동맹’의 특급작전은 이대로 실패하고 말 것인가? - 한여름 속 마라도 겨울왕국? 냉동 창고에서 불붙은 세사위의 자존심 싸움! 급기야 ‘해병대 VS 해군’의 자존심 싸움까지 일파만파 커지는데~ 영하 14도의 추위를 이겨내고 자존심을 지켜낼 사위는 누구일지? - 마라도 노동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작업반장 박여사의 ‘톳 포장’ 불호령! 세 사위의 허세 대결도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벌칙이 걸린 세 사위의 ‘톳 무게 맞춰 담기’대결! ‘인간 저울’의 탄생? * 샘서방네 이야기 : 문제사위 of 문제사위, 샘서방의 처가살이 둘째 날! - ‘더운 건 못 참아!’ 지난밤, 장모님 몰래 에어컨 바람 속 꿀잠을 청했던 샘서방. 아침이 되자 왠지 썰렁한 거실에 툭 던진 장모의 ‘뜨끔한 한마디’, “거실이 시원하던데?” 샘서방은 장모의 의심을 피해 완전범죄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샘서방의 완전 범죄 프로젝트 2탄! 007작전을 능가하는 ‘더치’비밀 주문! 오토바이를 타고 온 정보원과의 ‘비밀스러운 접선’부터 ‘깔끔한 뒤처리’까지 불과 5분?! 오늘도 여전히 완전범죄를 꿈꾸는 샘서방의 귀여운 일탈, 그 결말은? - 한편, 추억의 앨범을 꺼내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샘서방과 장모.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샘서방의 한마디에 장모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과연 ‘역대급 문제사위’ 샘서방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장모와 친해질 수 있을까?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