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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회 백년손님

백년손님

방송일 2016.11.17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남재현(사위23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박형일(사위15년차) & 장모 박순자 
- 이봉주(사위15년차) & 장인 김영극  / 장모 임정자
- 샘해밍턴(사위3년차) & 장모 허금순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김재연(박형일아내)/크리스티나(결혼10차)/정유미(샘해밍턴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사위12년차)/장재영(사위3년차)/김환(사위2년차) 

 * 남서방네 이야기 : 후포리언 우울증 타파 대작전!
- 쌀쌀해진 날씨에 쓸쓸해진 후포리! 우울한 후포리언들을 위해 남서방이 나섰다!
  남서방이 초대한 사람은... 웃음으로 만병을 치료한다는 낭만닥터(?), 웃음치료사!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하하하♪ 근데 이 와중에도 춘자Lee는 혼자 시크하기만 한데?!
  과연 낭만닥터는 춘자Lee의 웃음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인지?
- 웃음꽃도 피웠겠다~ 우울증 타파 다음단계는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있는 꽃밭 나들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남서방의 작품세계! 후포리언들에게 걸그룹 포즈를 요구하는데~
  걸그룹처럼 해봐요 요렇게~♬ 걸그룹 뺨치는 후포리 3인방의 멋진 뒷태(?) 대공개!  
- 기분전환에는 역시 먹는 게 최고! 오늘도 후포리언들에게 신세계를 맛보여 주기위해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데려간 신문물 전도사 남서방! 아니 근데, 식당도 시커멓고,
  음식도 시커멓고.. 온통 시커먼스?!! 후포리언들의 우울증을 날려줄 시커먼 음식의 정체는?

 * 박서방네 이야기 : 넌 나고 난 너야~ 박서방 & 박여사의 역지사지 역할극!
- “야, 박서방!!!” 오늘도 계속되는 앵그리 박여사의 호통잔소리! 참다못한 박서방은 
  박여사의 호통소리를 녹음해 벨소리로 만들어 들려주는데! 쩌렁쩌렁 집안에 울려 퍼지는 
  호통소리에도 그게 다 박서방이 잘못하니까 잔소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박여사!
  이에 박서방은 서로 역할을 바꿔보자고 제안하게 되고! 박여사는 마지못해 받아들이는데.. 
- 그렇게 시작된 박여사 & 박서방의 역지사지 역할 체인지! 
  박여사보다 더 박여사같은 박서방의 리얼연기! 서로를 이해하자고 시작한 역할극이지만
  결국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되는데...?. 싱크로율 120%! 폭소만발 역할체인지 상황극! 

 * 이서방네 이야기 : 봉주르 & 바나나장인은 
- 뭐 재미난 놀 거리가 없을까 고민하던 봉주르와 바나나장인, 사격장에 가다!
  총 앞에서 자존심에 불붙은 두 남자! 자존심을 건 사격 점수 대결을 벌이고~
  소싯적 총자루 좀 잡아본 육군현역제대 장인 VS 만능스포츠인 레전드 마라토너 봉주르! 
  과연 사격 대결에서 패해 총 쏘고 저녁도 쏘게 될 남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사격대결에서 한번 불붙은 바나나 장인의 자존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이번엔 매운 떡볶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 장인!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맵긴 뭐가 매워..... 떡볶이가 매워 봤자지.... 호기롭게 가장 매운 단계를 주문하는데~ 
  그런데, 손은 부들부들 땀은 삐질삐질?!! 매운 떡볶이와 바나나 장인의 승부, 그 승자는?

 * 샘서방네 이야기 : 해피벌스데이 미세스 허~
- 소통이 필요해~ 외국인 사돈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허여사!
  네이티브 스피커 샘티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20년 한국살이에 영어가 헷갈리는 샘?! 
  영어 공부와 함께하는 점심 준비! 오늘의 Lunch는 No 고기 Seaweed 수프?! 
- 오늘은 바로, 허여사의 생일날! 미역국에 손도 안 대던 샘, 아차 싶어 뒤늦게 미역국을 
  호로록 흡입하고 허겁지겁 장모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방에 숨어 몰래 편지를 쓰던 샘, 그때! 살짝 열린 문 앞으로 허여사가 다가온다...?! 
- 허여사가 장을 보러 나간 사이 본격적인 파티 준비를 시작한 샘, 아이스크림케이크에
  초를 꽂고 허여사의 동태를 살피는데! 허여사의 “집 앞이야 다 왔어~ ”라는 말에 부리나케 
  현관 앞으로 달려가지만.... 초는 타고, 샘의 마음은 애타고, 케이크는 녹아버리고!! 
  과연 샘은 허여사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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