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회 백년손님
백년손님
방송일 2016.12.01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남재현(사위23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박형일(사위15년차) & 장모 박순자 - 샘해밍턴(사위3년차) & 장모 허금순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김재연(박형일아내)/정윤정(결혼15년차)/정유미(샘해밍턴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사위12년차)/조장혁(사위13년차)/김환(사위2년차) * 박서방네 이야기 : 마라도 박박커플의 신기방기 서울구경 “Hi, 서울!” - 두 번째 이야기 - 서울 유경험자 박가이드의 서울투어, 그 두 번째 코스는 바로, 한강 오리배 타기! 오리배 위에서 유유자적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던 박서방, 앞질러가는 오리배에 괜한 자존심 폭발? 서울사람들에게 질 수 없다며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달리는데~ 어느새 남은 시간 3분! 추가요금을 면하기 위한 두 사람의 폭풍 페달밟기! 과연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 서울에서 만나는 남미의 맛?! 박여사를 멕시코 요리 맛집으로 안내한 박가이드! “여기요↗” 서울말로 익숙한 듯(?) 주문을 하고 이름도 생소한 ‘고수’를 가득 달라는데~ 알고 보니 박서방도 멕시코 요리 첫 도전?! 박허세 박서방 말만 믿고 강렬한 향의 고수와 고추냉이(?)가 듬뿍 올라간 멕시코 음식을 한입 가득 넣은 박여사의 반응은?! - 서울의 밤!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한 박박커플! 근데,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에 들어 가보니, 직원이 모두 외국인?! 서울말도 어려운데 서울사는 외국인의 꼬부랑말이라니..?!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기 위한 박여사의 바디랭귀지 열전! * 이서방네 이야기 : 바나나 장인의 - 봉주르의 바나나장인 외로움 극복 프로젝트! 첫 번째, 장인의 부실 밥상 개선! 아픈 아내를 서울에 보내고 삼척 집에서 혼자 지내게 된 바나나장인. 냉장고에서 대충 반찬을 꺼내 쓸쓸히 밥을 먹는데.. 밥맛없는 장인을 위한 봉주르의 초간편 혼밥 레시피! 단 5분이면 갖가지 나물반찬에 국까지 뚝딱?! 설거지까지 간편한 봉주르의 혼밥 한상! - 봉주르의 바나나장인 외로움 극복 프로젝트! 두 번째, 새 친구 만들기! 집에 혼자 계실 장인을 위해 고슴도치를 데려온 봉주르! 근데, 정작 장인은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이름도 지어주고 밥도 주다보니 어느새 싹트는 정! 도치♥장인의 친해지길 바라~ - 봉주르의 바나나장인 외로움 극복 프로젝트! 세 번째, 취미 만들기! 이서방의 제안으로 게이트볼장을 찾은 바나나 장인, 80대 동년배들과 서열정리에 들어가는데~ 나이는 많아도 경력은 제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게이트볼 왕초보 바나나 장인의 실력! * 샘서방네 이야기 : 다이어트부터 운전면허까지! 샘&허여사의 무한도전~! -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이다” 호주팬더 샘과 하마장모 허여사의 다이어트 대작전! 살은 빼고싶고, 운동은 하기싫은 샘! 인터넷에서 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검색해보는데~ 불기만 하면 되는 풍선 다이어트부터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누워서 살빼기까지~ 이색 다이어트 총출동! - 배고픈 밤.. 라면 먹고 잘래요? 잠든 장모 몰래 라면을 끓여먹으러 나온 샘! 살금살금 조심스레 라면을 끓이려는데 가스불도 도와주질 않고! 계속 꺼지는 가스불?! 결국 샘은 허여사 몰래 편의점으로 외출을 감행하는데! 장모 몰래 먹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 운전을 해보고 싶다던 허여사의 말을 기억했던 샘, 운전면허 문제집을 가지고 처가입성~ 그렇게 시작된 허여사의 도전, 운전면허! 영어에 이어 이번엔 운전면허 선생님으로 거듭난 샘티처의 족집게 강의가 이어지고~ 벼락치기공부 후 모의시험을 치른 허여사의 점수는?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