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회 백년손님
백년손님
방송일 2017.01.05 (금)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박형일(사위16년차) & 장모 박순자 - 이봉주(사위16년차) & 장인 김영극 / 장모 임정자 - 샘해밍턴(사위4년차) & 장모 허금순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김재연(박형일아내)/이은형(예비신부)/정유미(샘해밍턴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성대현(사위13년차)/강재준(예비신랑)/김환(사위3년차) * 박서방네 이야기 : 특급 문제사위 화늬&준하의 마라도 처가 체험기 - 세 번째 이야기 - 박여사 콧노래에 잠 못 이루는 마라도의 밤! 결혼 3년차 신혼 화늬는 아내에게 사랑의 문자를 보내고, 준하도 이에 질세라 아내에게 하트를 날리는데~ 이 때! 남자들의 승부욕 발동! 아내에게 사랑해♥ 문자를 보낸 뒤 누구에게 먼저 답장이 오는지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데! 상상초월! 남편들의 사랑해♥에 대한 아내들의 응답은? - 마라도 체험에 물질이 빠질 수 없다! 박박커플과 함께 소라 물질에 나선 화늬&준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 빛나는 정글다이버출신 김환! 역시~ 수준급 물질 실력을 자랑하는데! 이 와중에 박여사는 준하 얼굴보다 큰 자연산 XXXL 대왕전복 희귀템 득템!! 물질은 못해도 먹는 건 자신 있다?! 식신 준하의 대왕전복 야무~지게 먹는 법 대공개! - 방어 손맛, 소라물질 손맛에 이어 끝나지 않은 마라도의 손맛전쟁!! 의 낚시 게임 대결! 그리고 그 무엇보다 무서운 박여사 손맛 양파진액까지~ 화늬&준하의 극한 마라도 체험기! * 이서방네 이야기 : 봉주르♥바나나 장인의 ‘새해맞이 연말 정산’ - 새해맞이! 지난 1년 동안의 처가살이를 돌아보며 추억에 잠긴 봉주르와 장인! 서운한 점은 묻어버리고 좋았던 점은 간직하자며 1년 뒤에 열어볼 타임캡슐을 만드는데~ 아들같은 이서방에게 고마운 점을 써내려가는 장인과 달리 서운한 점 투성이인 이서방? - 더덕캐기 알바부터 볼펜 부업 알바까지! 안 해본 알바가 없는 삼척 2인조 알바단의 알바 통장 연말 정산! 한껏 기대에 부푼 봉주르와 다르게 초조해 보이는 바나나 장인? 급기야 정산을 거부하기에 이르는데~어림잡아 수십만원은 있어야하는 통장엔 단돈 만원뿐! - ‘내가 이러려고 1년 동안 알바 했나?’ 자괴감이 드는 봉주르와 달리 만원이면 하루 동안 재밌게 놀 수 있다는 장인! 두 남자가 단돈 만원을 들고 달려간 곳은 전통 재래시장. 언행불일치! 500원 어묵에도 벌벌떠는 장인, 과연 두 사람은 만원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 샘서방네 이야기 : [우리의 밤은 낮보다 배고프다] - 훠이훠이! 귀신아 물렀거라~! 동지를 맞아 귀신을 쫓는 의미로 팥죽을 만들어 먹자는 허여사 새알을 빚는 샘서방에게 한국 귀신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는데~ 샘서방 귀엔 핵노잼?! 그러다 갑자기 감쪽같이 사라진 샘서방! 동짓날 샘 처가에 귀신이라도 나타난 것일까?! -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밤! 밤은 길~고 배는 고프고! 팥죽 한 그릇으로는 영~ 부족하다고 느낀 샘서방! 그의 안식처,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떡볶이, 짜장라면, 냉동만두, 핫도그까지~ 편의점샘선생의 신나는 편의점 쇼핑! 근데 이걸 다 먹겠다고?! -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순서대로 섞는 샘? 이게 바로 샘정식이다! 수상한 냄새를 맡고 밖으로 나온 허여사, 입으로는 안된다 하지만 눈은 샘정식에 고정! 결국 “한입만!”을 외치고 마는데~ 칼로리폭탄 ‘샘정식’에 눈뜬 장모, 과연 그 맛은?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