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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 윤석화가 해외입양을 하루 앞둔 아이의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주인공은 남주희. 주희는 30주 미숙아로 태어나 위탁모에게 맡겨졌고, 5개월이 지난 지금 보통 아이들처럼 건강해져 3월 21일 미국 애리조나로의 입양을 앞두고 있다. 주희가 한국에 머무는 마지막 날, 윤석화가 주희를 만나기 위해 입양기관을 찾는다. 그곳에서 윤석화는 영
아 일시보호소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두 번 버려지지 않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주희와 함께 공연장으로, 집으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 여정의 끝은 인천국제공항. 윤석화는 눈물로 주희를 떠나보내는데, 윤석화의 아이 사랑을 지켜보자.
박지윤이 김정민의 뒤를 이어 민규와 할머니 수술비 마련을 위한 SDC 사랑의 포장마차를 연다. 박지윤의 팬클럽 회원들이 홍보에 나섰고, 포장마차에는 박지윤과 절친한 이기찬, 비, 노을, 별, 유리상자가 찾아와 도네이션을 펼친다.
민규와 할머니의 병실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박지윤의 사랑 나누기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