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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 필리핀에서 온 마리셀 마요(34세) 씨 가족!
- 출연자 : 마리셀 마요 (필리핀 / 34세)
박막동(47세/남편),박인석(49세/넷째아주버니)
	   최영화(49세/넷째형님), 안성희(35세/제부)

  2002년 친구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남편 박막동 씨에게 첫눈에 반해 망설임 없이 한국행을 선택한 용감한 마리셀 마요 씨~
  서로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두 사람. 한치의 망설임 없이 만난 지 나흘만에 필리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지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유진, 유민 두 쌍둥이 남매를 키우며 다복하게 살고 있다고.
  게다가 남편이 5형제 중 막내로 손위 형님들의 사랑까지 독차지 하고 있는 그녀!
눈치도 빨라~ 손도 빨라~ 형님들이 시키지 않아도, 시부모님 챙기기부터 집안일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에 형님들이 예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오늘! 드디어 그녀를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퀴즈에 도전하는 마리셀 마요 씨!    이 화목한 가족의 희망도전!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