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글로벌 주부퀴즈쇼 징검다리
글로벌 주부퀴즈쇼 징검다리
방송일 2008.04.11 (금)
[13회]
오늘의 주인공 : 중국에서 온 류잔링(32세)씨 가족!
출연자 : 류잔링 (중국/32세)
박광기 (40세/남편), 박병조 (61세/ 시아버지)
신신자 (58세/시어머니), 박병성 (42세/시작은아버지)
1999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들어온 류잔링씨~
한국에 들어온 이후 누구보다 열심히 살던 그녀에게 들어온 소개팅!
그녀는 그 자리에서 운명적인 상대 박광기(남편)씨를 만나게 됐다!
“ 안경도 쓰고, 처음 보는 순간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게 해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는 결국 결혼에 이르렀는데...
벌써 토끼 같은 두 자녀와 함께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살고 있다는 류잔링씨~
어린 시절부터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녀는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도
한국 요리까지 척척! 시어머니 사랑 듬뿍 받는 일등 며느리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외국인 주부로서는 드물게~ 한국어 능력시험도 꼬박꼬박 치른다는데!
한국어에 대한 애정과 사랑까지도 특별한 류잔링씨!
“열심히 공부하는 아내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라는 남편의 든든한 외조 덕분이라고....
오늘 그녀가 시댁식구들의 든든한 지원 아래 징검다리 도전에 나선다!
8년 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중국에 과연 오늘은 가 볼 수 있을까?
오늘 류잔링의 도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