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자신의 죽음을 예감이라도 한 듯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같은 열차에서 3명의 기관사가 3시간 내에 3명의 노인을 치어 숨진 전대미문의사건!
99년 안나푸르나봉을 등산하다 사망한 여성 등반가 지현옥. 그녀는 등반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르게 자신이 쓰던 물건을 정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안 나푸르나봉에 묻히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하는데….


끼가 넘치는 김여인. 그녀만 지나가면 정신을 못 차리는 남자들. 김여인의 남편은 그런 부인이 항상 불안하고 걱정스러웠다. 고민 끝에 사촌 매형에게 부인을 감시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추석선물로 동생과 친구에게 나눠준 복권이 차례로 당첨되어 행운을 거머쥔 가족!
한편 거액의 복권 당첨으로 파산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복권 한 장으로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


7개월의 미숙아로 태어나 모든 가족의 귀여움과 보호아래 자라오던 경은이. 압정을 먹기도 하고 4층에서 떨어지기도 했다는데…. 극적인 죽을 고비를 넘긴 6살 경은이의 기막힌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