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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의 비화 - 최초의 국문 소설 언관 채수의 “설공찬전”

묵재의 일기 속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금서 언관 채수의 설공찬전이야기
400년의 세월을 거슬러 다시 되살아난, 한국판 엑소시스트! “설공찬전”!
조선시대 사람들이 가장 즐겨보았던 책이었으나 귀신의 손이 쓴 책이라 하여 
나라에서 금서로 모두 불태워 버렸던 책이 지난 1996년 묵재 일기장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금지된 책 설공찬전! 400년의 긴 시간 동안 낡은 일기장 한 구석에 
잠들어 있던 설공찬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 우연 VS 필연 녹음실에서 귀신을 보면 대박?

흔희 가요계에선 음반 녹음 중 귀신이 나타나면 음반이 대박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 말을 입증 해 주는 듯이 스타 가수들은 음반 녹음 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거나 괴이한 현상들을 경험했으며 음반도 크게 히트했다. 
이처럼 기수들이 녹음 현장에서 귀신을 보면 음반이 대박 난다는 일이 우연인지? 
가수들의 노력에 인한 당연한 필연인지? 
문희준, 샤크라, 더 자두, 비 등 스타들이 직접 들려주는 경험담과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본다.



★ 죽음을 빗겨간 사람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의 이야기.
폭우가 살려낸 귀한 목숨, 택시에 깔려 2.5km 끌려가고 천만다행으로 살아난 여자.
실수로 10층 난간에서 떨어졌으나 다행이 8층에 걸려 목숨을 구한 남자.
그리고 달려오는 지하철과 박치기했던 여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 그것을 알려주마! 수영장 변태 사건

머피의 법칙!!! 아이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평범한 50대 최씨의 황당한 하루!
최씨가 수영장에서 매를 맞아야만 했던 이유는? 
그리고 그가 아이의 돈 1000원을 훔쳐 달아난 이유는?
실제 주인공 최형관 씨를 통해 그 날의 기막힌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