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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스토브리그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

방송일 2020.02.07 (토)
떠났던 임동규(조한선)는 다시 돌아오는 과정조차 험난하다. 높은 연봉, 절반만 가능한 출장 경기 수 등 모든 조건들은 승수(남궁민)의 트레이드 결정에 방해가 될 뿐이다.
그리고 뜻밖의 복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생겨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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