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그 여름의 태풍
그 여름의 태풍
방송일 2005.06.04 (일)
김한희도 초대를 받고 도착한다. 정미령은 한희가 누군지 몰라 급히 알아본다. 광석은 한희의 작품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한편 은비가 마치 인질이 된 듯 다급한 목소리로 좌중을 집중시킨다. 다급한 사람들. 하지만 결국 은비의 연기로 결론이 나고 은비는 이를 통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은비는 자신을 구해주러 온 한희와 인사를 나눈다. 은비는 한희의 영화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다급히 날아왔다고 한다. 한희는 은비의 연기에 대해 평가를 유보한다. 손님들을 배웅하고 수민에게 은비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묻는다. 수민은 굉장히 놀랐다고 평가한다. 미령은 은비를 불러 호통을 친다. 하지만 딸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이다. 수민은 유란의 집에 돌아와 고단한 몸을 쉬려고 해보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쉽게 잠을 못 든다. 더구나 고모와 한광석의 모습이 오버랩 되자 더욱 고민이 된다. 한편 철규는 정옥의 알코올 중독 증세가 심해지자 걱정이 되어 집으로 데려온다. 병원에 가자는 말에 다시 아지트로 가서 술을 찾아 마시던 정옥은 수민의 가족사진을 보게 된다. 정옥은 과거의 수치심에 참지 못한다. 한편 수민은 고모의 판넬 사진을 하나 만들어 산장으로 찾아온다. 정옥은 애써 외면한다. 한편 한희는 자신의 영화 투자처를 알아본다. 결국 장용환과 담판을 짓는다. 한편 수민은 은비를 만나는데 마침 은비는 오디션을 받으러 오라는 전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