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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만원권 따라잡기
ㆍ가짜 명품 판매 사이트
ㆍ이상묵 교수





1.5분기획 / 신종 플루,모르고 있나 안걸렸나.. 4' 한승구 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외국에 유학중인 학생들이 입국하면서 
국내 신종플루 확산.하지만 미국등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
일각에서는 신종플루 걸린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그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냥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국내 신종플루 의 실상을 짚어봄.





2.현장속으로  / 5만원권 따라잡기... 4'  정연 기자
5만원권 화폐가 
오는 23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함. (우리 방송일은 21일) 
지난 3월부터 5만원권 화폐 인쇄에 들어간 한국조폐공사도 
철저한 보안 속에 화폐를 찍어내고 있음.
인쇄-검사 절차, 운송 작업 등 화폐본부의 5만원 화폐 제조 현장과 
5만원권이 유통되면 달라지는 일상,
거대한 돈뭉치를 매일 보는 근무자들 인터뷰 등으로 구성.





3.소비자 리포트      남정민 기자
A. '먹튀' 가짜 명품 판매 사이트 조심
- 인터넷 쇼핑몰이 가짜 명품의 주요 유통경로가 되면서 
돈만 챙기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거나 
질이 낮은 물건을 보내고 연락을 끊는 등의 피해사례 급증해 
소비자들의 주의 필요 
- 피해사례 섭외 完 ,  경찰 단속그림 섭외중 


B. '연소자 출입금지' 노인전용 시설 속속 등장 
- 노인 인구가 늘면서 55세 미만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인 전용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음
서울 낙원동 허리우드 극장은 노인전용 상영관을 만들어 
흘러간 명화부터 최신 영화까지 상영 (57세 이상 회당 관람료 2천원) 
관수동에는 55세 이상 입장할 수 있는 라이브 카페 '로맨스 파파'가 생겨 
원로가수들의 흘러간 노래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음 
이밖에 서울 각 자치구의 노인 전용 공원, 인천시의 노인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노인전용 콜택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자치단체마다 노인들의 은퇴 이후를 위한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음. 
고령화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는 반응이 많지만 
일부에선 세대 간 소통을 가로막을 수 있다며 우려하는 시각도 있음





4.이슈인물   / '전신마비' 이겨낸  이상묵 교수 4'
서울대 지구환경 과학부  이상묵 교수..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연구활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목 아래의 감각과 운동신경을 모두 잃음.
하지만 경이적인 재활을 통해 사고 여섯달만에 강단에 다시 복귀.
이 교수는 남극 탐사와 관련된 연구에 독보적인 존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이 교수는 정부로부터 백억원 규모의 장애인 관련 연구개발사업과 쟁애인 보조 로봇,장애인 차량 개발등의
기획을 승인받기도... 인간승리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교수를 만나 그동안의 삶과 인생을 들어봄.





5.테마/: 도전하는 카 레이서 3'30"  이재철 기자
카 레이서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레이싱에 입문한 황진우(26살)선수는
'최연소, 국내최초, 역사를 쓰고 있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국내 정상급 레이서.
한국인 최초의 A1 그랑프리 드라이버이자, 한국인 최초로 2008 일본 수퍼 GT에 출전하는 등
국제무대에 출전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에(14-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 규모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9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
세계의 높은 벽을 체감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이번에 국내대회에 출전한 뒤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고.
황선수는 특히 내년 가을 우리나라에선 처음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꿈의 자동차 축제인 F1대회에 도전하겠다는 각오.
한국 모터스포츠가 세계적 단계로 가는데 있어 개척자의 역할을 하면서
박찬호,박세리,박지성 처럼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싶다는 꿈을 향해 도전... 
(고정현 1박2일 태백 출장 예정)





6.이슈점검   /별들의 이동 3'  이정은 기자
클럽 축구의 정상인 유럽 빅리그 클럽들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최고스타선수들을 사고파는등 다음 시즌준비에 착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C 호나우두와 AC밀란의 카카 등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세계 최고스타 2명을 사들여 기염을 토함 
레알 마드리드는 올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숙적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과거 지구방위대,은하수군단이라는 명가의 부활을 선언.
잉글랜드의 맨유는 C 호나우두가 이적하면서 생긴 전력의 손실을 막기위해
스카페이스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카림 벤제마(올림피크 리옹)등을
저울질하고 있지만 득점력에서 아무래도 호나우두만한 대체자를 찾기는 어려울듯.
더구나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적하고 박지성의 포지션 경쟁자 나니의 이적얘기도
나오고 있음. 유럽의 빅클럽들은 값싸고 재능있는 아시아권 선수에도 관심.
이근호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청용이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
기성용이 독일 함부르크등에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이번 주가 프로축구 선수들의 이적이 피크를 이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