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선데이뉴스플러스
선데이뉴스플러스
방송일 2009.12.27 (일)
ㆍ겨울철 발 건강 주의보! ㆍ기업들 '뜻깊은 송년회' ㆍ'바람의 아들' 양용은 1. 5분기획/ 계속되는 여진.. 이른바 나영이 사건과 용산참사 그리고 존업사 논란등은 올 한해 우리사회에 많은 잔상을 남긴 이슈들.이 사안들이 이슈화된 이후 우리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후속조치들이 진행중인지등을 점검.. 2. 아듀 ! 2009,충격 경악.. 올 한해 있었던 대형 사건.사고 정리. 3.소비자 리포트 겨울철 발 건강 주의보! - 추운 겨울,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등 보온효과 뛰어난 각종 신발들이 인기. 하지만, 추위 피하려다 발 건강 해칠 수 있다는 지적. 부츠는 같은 시간을 신고 있어도 다른 신발에 비해 땀 더 많이 차기 때문에 땀이 추위에 얼면서 '동창'에 걸릴 가능성 높다는 분석. 또, 통이 좁은 신발은 종아리 전체에 압박을 가해 혈액의 흐름 방해할 수 있음. (실험 예정) 겨울철 발 질환을 막는 올바른 신발 착용법과 발 건강학 조명. 기업들 '뜻깊은 송년회' - 단순히 술 마시고 노는 데서 그치지 않고 뜻 깊은 송년회를 갖자는 기업들 조명. 대상그룹은 임직원 전원이 직접 자사 제품을 담아 선물세트를 만들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 또 CJ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대회를 마련해 가족애를 새기는 자리를 마련. 이밖에 다양한 송년회 모습 취재. 4.현장속으로./ "겨울을 팝니다" 겨울철 '맹추위'로 이름난 강원도가 고장의 특산물과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체험현장식 겨울축제로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시키면서 대표적인 겨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음. 올 겨울 첫 축제는 12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평창 송어축제.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로 이름난 평창 지역은 이 송어를 체험거리로 활용해 관광객 유혹중. 30-50센티미터에 이르는 양식 송어들을 하천에 방류한 뒤 얼음에 구멍을 파고 견지 낚시로 낚게끔 한 것.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송어축제는 첫해 20만명에 이어 지난해 35만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50만명 이상 예상. 이밖에도 지난해 백만 명이 찾으면서 강원도 대표 축제가 된 화천의 산천어 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고성 명태와 겨울바다축제 등이 계속될 예정. 5.이슈인물/'바람의 아들' 양용은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한국체류일정을 마치고 20일 출국 출국직전 양용은을 만나 자신과 올 극적인 게임을 펼쳤던 우즈 추락에 따른 심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