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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10년을  '점치는 사람들'
ㆍ'불멸'의 작가 이문열을 만나다
ㆍ국산 스포츠카, 세계시장을 노린다.


1. 5분기획
구상중



2. 현장속으로/ 2010년을  '점치는 사람들'
연말연시를 맞아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역술,무속인들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경제 한파와 청년실업이 크게 늘면서 요즘은
무속을 멀리하던 20,30대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있다.
기존의 점집은 물론 타로점, 사주카페 등 형식으로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내년은 전국적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역술과 무속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2010년 우리사회 점술 풍속도를 짚어본다.



3.소비자 리포트
 금연 보조제, 효과는 얼마나? 
- 새해가 되면서 금연 결심하는 사람이 늘면서 
금연 보조제의 매출도 증가. 
시판되고 있는 약, 전자담배, 패치 등 다양한 형태의 보조제는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또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봄 


범띠 마케팅 '후꾼'
- 범띠 해를 맞아 호랑이를 이용한 마케팅 백태 취재.  



4.이슈인물/ '불멸'의 작가 이문열을 만나다
조선일보에 연재중인 소설 불멸이 12월 말 끝남.
지난 참여정부 시절 자 정치적으로 반대점에 서있는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소설들이 불태워지는 아픔을 겪기도.
연재를 마치는 그를 만나 그의 작품세계와 새해소망을 들어봄..



5.화제 클릭/국산 스포츠카, 세계시장을 노린다.
전세계 자동차시장의 강국으로 떠오른 한국. 
하지만 현대,기아차 공히 자동차의 꽃이라 불리는 스포츠카 생산은 
아직 걸음마 상태. 
그런데 자동차에 미친 한 중소기업인이 
시속305km를 달리는 슈퍼스포츠카를 만들어 해외시장에 수출까지 성사시켰다. 
가격은 국산차 중 가장 비싼 1억 6천만원,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한국산 정통스포츠카 제작에 얽힌 사연과 
세계시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될 한국자동차의 위상을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