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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선데이뉴스플러스

선데이뉴스플러스

방송일 2010.01.24 (일)
ㆍ'아이폰'의 모든것
ㆍ구제역, 방역선을 사수하라!
ㆍ건강한 장수..비결은?


1. 5분 기획/  '아이폰'의 모든것

미국애플사가 개발한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몰이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우리생활에 편의와 재미를 제공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구입이 늘고 있는 상황.하지만 기능가운데 많은 부분이
          유료이기때문에 자칫 하다간  한달 사용료가 수십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음.
          생활속에 퍼지고 있는 아이폰의 모든것을 짚어봄.


2. 이슈점검/ 

구상중


3.현장속으로/ 구제역, 방역선을 사수하라!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며 
           방역당국에서 확산을 막기위해 초비상!
           (*지난 2002년이후 7년만의 구제역 발생)
         -현재까지 4곳의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한우, 젖소, 돼지, 사슴, 염소 등 총 3천 271마리 살처분.
         -방역당국은 3km까지 위험지역, 10km까지를 경게지역으로 지정해 
           사람과 차량,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있지만 구제역 확산에 대한 불안감 고조.
         -특히 이번주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구제역 확산에 고비가 될 것을 보임.
           (방역선이 뚫려 다른 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날 경우 사태는 일파만파...)
         -설을 앞두고 기르던 가축을 모두 잃어 망연자실한 축산농가의 현실과
           방역선을 사수를 위한 당국의 몸부림을 현장취재.

 
4.소비자 리포트/ 

 세탁기, 세균과의 동거
          -가정에서 거의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하지만 정작 세탁기 청소는 소홀히 해
            상당수의 가정용 세탁기에서 악취 나거나 이물질 나오는 등 각종 곰팡이와 세균 기승.
             이는 일반 통돌이 세탁기뿐 아니라, 살균 가능하다는 드럼세탁기도 마찬가지.
             세탁기 내 곰팡이나 세균 등은 세탁물에 묻어나 피부와 접촉,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함.
             전문가 섭외해 가정의 세탁기 위생상태 살펴보고, 
             올바른 세탁기 관리법을 알아봄.

 '지하철역에 개인창고'..이색 보관서비스 인기!
         - 공공시설이나 전문업체를 이용, 
            물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 서비스가 속속 등장.
          -도시철도공사는 이달부터 회사나 가정에 쌓아둔 물건을
            지하철 역사 안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행복다락방'을 시작.
            특성상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온도 및 습도가 일정해 물품 훼손 우려가 없다는 게 장점.
          -또, 한 와인업체는 와인 보관에 서툰 고객들을 위해 
            유통창고에 와인을 보관해 주고 있음.
            이밖에도 이색 '개인창고' 서비스를 취재.


5. 화제클릭/ 건강한 장수..비결은?

한국도 고령화로 치달으면서 건강한 장수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장수지역 순창에서는 건강장수연구소와 고령친화 농공단지 은퇴자복지마을 건립 등을 
              지자체 주도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중 85세 이상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순창군과 곡성군 등 장수지역 노인들의 
              장수비결과 고령화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는 지자체의 가능성 등을 취재.


6.이슈 인물/ 한류를 키워가려면....(홍일식 전 고대총장)

국문학과 민족 문학 연구에 한 평생을 바친 홍일식 전 고대총장이 한류의 배경과 앞으로의 나갈 길을 제시.
               홍 전총장은 앞으로 전통문화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날이올 것이라는 판단.
               외국인들의 우리들의 김치에 관심을 갖고 매운 맛등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자한 것도 바로 이런 경향의 반영이라는 것.
               홍전 총장은 이런 흐름을 탈 경우 문화 경쟁에서도 한국이 설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그를 만나 한류의 나아갈 길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