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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5분기획/ 한국 여자 축구 ,역경 딛고 세계 우뚝!=이호건
ㆍ人 스토리/여민지 , 한국 축구의 신화를 쐈다!=집중 인터뷰
ㆍ이슈점검/ 북 김정은 후계 작업 본격화.=이정은









 1.5분기획/ 한국 여자 축구 ,역경 딛고 세계 우뚝!=이호건

       17세 이하 한국여자축구 선수들이 세계를 제패하고 지난 28일 귀국 .다음날에는 대통령을 만나 오찬.

       화려한 세계 제패의 축제에 젖어있지만 한국 여자 축구의 현실을 돌아보면 전망이 암울한 상황.

       열악한 선수층과 사회적 관심의 빈곤,연습시설의 낙후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상황.

       선수들의 귀국뒤 일정을 정리하고 이어 이들이 나온 학교를 찾아 앞으로 여자 축구의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집중취재.



2.人 스토리/여민지 , 한국 축구의 신화를 쐈다!=집중 인터뷰



       여민지선수가 한국축구의 새로운 신화로 등장.피파 주최 경기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결승에 오른 가운데 

       여민지 선수는 최우수 선수와 최고득점왕등에 오름.여민지 선수를 만나 그동안의 여정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인터뷰



3.이슈점검/ 북 김정은 후계 작업 본격화.=이정은

 

      김정은이 대장에 오른데 이어 군사중앙위 부위원장에 임명.김정은 후계작업 본격화.

       이번 후계조치에 따른 남북관계,북미관계의 전망 종합 정리.



 4.현장속으로/ 수해.. 수방대책 어디갔나?=김흥수

 

     - 지난 추석 연휴  최악의 수해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와 함께

        서울에서만 8천여가구, 경기지역까지 포함해 전체  1만 4천여가구가 침수돼 이재민만 1만 2천여명 발생.

      -서울 강서 지역은 시간당 최고 98.5㎜의 강한 비가 내렸고, 서울 지역 일일 강수량은 259.5㎜로 

        1908년 관측 이래 9월 하순 강수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

      -서울시는 천재지변이라 도리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해방지 예산을 축소하고 시설 보완에 늑장을 부린 인재라는 목소리 커짐.

      -실제로 수해방지 관련 서울시 예산은 지난 5년간만해도 해마다 감소해  2005년 641억원에서 올해 66억원으로 1/10로 급감.

      -또 지난 2007년 서울시가 발표한 '수방시설능력향상 4개년 계획'에 따르면 

        2011년까지 서울시내 전체 111개 빗물펌프장 가운데 저지대 41개 펌프시설을 

        10년 빈도(시간당 75미리)에서 30년 빈도(시간당 95미리)까지 처리할 수 있게 증설한다고 밝혔지만, 

        이 계획 또한 예산조달 문제로 늦춰지며 절반도 시설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

       -이렇게 서민 안전대책은 예산 부족을 핑계로 뒷전으로 밀어놓고  한강르네상스와 디자인 서울 사업 등  시급하지 않은 전시성 치적 사업에는 

         해마다 수천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은 꼴이어서 인재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5.소비자 리포트 =남정민

 

       (소1) 신기만 해도 효과... '기능성 운동화' 믿을 수 있나? 

         - 최근 신기만 해도 온몸에 미세 전류를 흘려 저절로 운동 효과를 보고 

           관절 보호와 성장 촉진 등을 도와준다는 기능성 운동화들이 인기. 

           기능성 운동화는 현재 3천억원대 시장 규모로 30% 이상의 빠른 성장세. 

           기능성 운동화는 '공산품'일 뿐이지만, 업계 경쟁이 치열해져 

           자사 제품의 효능을 강조한 광고가 쏟아지면서 소비자는 마치 '의료기기'처럼 인식하고 있음. 

           업체들이 주장하는 효과를 믿어도 될 지, 혼란스러워 하는 상황. 

           이런 기능성 운동화가 실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전문가에게 실험 의뢰 예정)

          올바른 선택법 등을 알려줌 

 

      (소2) 자전거,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활동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려. 

          자전거를 돌려 생과일주스를 만들어먹는 '자전거 다방', 나만의 자전거 꾸미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간단한 튜닝과 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코너,(자전거 축제 잠실종합 경기장,9월17일 부터 27일) 

          최고가, 초경량 자전거 전시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첫 자전거 축제의 내용과 의미 등을 취재 

 

6.화제 클릭/ 나눔 & 행복 방정식(나눔 치과,서울 종로구 ,2007년부터 )=이병태

 

       우리나라에 장애인으로 등록된 인구는 모두 250여만명.

       이는 전체 인구의 5%에 달하는 것으로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등 

       중도장애인이 크게 늘어나는 것도 장애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장애인구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건강,복지 서비스는 

       여전히 걸음마 상태,이를 보다 못한 민간인들이 장애인전문치과를 만들었다.

       장애인들에게 치아건강이 무엇보다 시급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들의 십시일반이 일구고 있는 아름다운 치과를 통해 

       나눔과 행복의 방정식을 풀이해 본다.(나눔 치과,서울 종로구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