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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선데이뉴스플러스

선데이뉴스플러스

방송일 2011.01.30 (일)
ㆍ현장속으로/ 설이 고통스런 사람들 (김흥수)
ㆍ화제클릭: 국악의 부활을 꿈꾼다 (이병태)
ㆍ설 제수용품, 알뜰 구매하세요









1.현장속으로/ 설이 고통스런 사람들 (김흥수)

 

즐거워야 할 민족 명절 설.그러나 설이 고통스런 사람들이 많다. 
연평도 포격으로 고향을 떠나  인천과 김포의 임시 아파트에서 
설을 보내야 하는 연평도 주민들.
구제역으로 가축을 잃고 자식들 귀성마저 막아야 하는 농민들.
또 한파에 고물가로 급식에 차질을 빚고 있는  무료급식소들과
혹한,한파에 죽음을 넘나드는 노숙자들.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쪽방촌 노인 등
설 명절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사는 현장을 탐방,제작할 계획.



 2.화제클릭: 국악의 부활을 꿈꾼다 (이병태)

 
조선 시대 궁중음악인 아악 전문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 충북 영동군에 오면 
국악의 모든 테마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국악전시박물관과 국악기를 직접 만들고 
구입할 수 있는 국악기 제작촌, 
국악기 연주법을 배울 수 있는 국악기체험전수관 등이 
두루 갖춰진 곳은 국내에서 충북 영동군이 유일.   

장구춤과 북춤등
다양한 국악 체험프로그램은
국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필수 연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음

길이 6m,폭6.5m,무게7t 으로 세계최대 규모인 
큰 북도 영동 국악마을의 자랑거리. 

서양음악에 밀려 한데 취급받는 
국악의 부활을 꿈꾸는 국악마을의 열기 취재


 
 3.人 스토리 / 사면초가... 승부수는?(오세훈 서울시장) 



지난 연말부터 서울시와 시 의회가 
정면으로 충돌했던 무상급식 조례안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오세훈 서울시장. 

무상급식 조례안 통과 후 서울시의회와 
시정협의 중단을 선언한데다 
주민투표 연기와 최근의 '공짜치즈 쥐덫'발언까지 
우여곡절. 

더욱이 양화대교 공사 중단에 
서울 르네상스 사업 파행 등
시장직 최대 위기에 직면해 속내를 듣고 
대권도전의사도 여전한지 따져본다.


4.특파원리포트: 다보스 포럼 관련 (이주상특파원)


5.설 제수용품, 알뜰 구매하세요   

 

설을 앞두고 물가가 급등하면서 
조금이나마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관심.
품목별로 구매 시기와 구매 장소를 달리하면 비용 아낄 수 있어.
과일과 시금치, 대파 등은 설 5일 전에 사는게 가장 유리하고
배추, 무는 2, 3일 전에, 명태는 수입 물량이 충분해 늦게 살수록 이득. 
(자료 : 농산물유통공사)
나물,곶감등은 시장이 유리하고 쇠고기는 마트가 저렴.
전체적으론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싸.

같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주요 품목 가격 비교해
설 제수용품 알뜰 구입 전략을 소개.
 
 
6. 검색어 세상만사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