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229~230화)
방송일 1998.08.10 (화)
오랜만에 용녀 친구 분녀가 찾아온다. 분녀의 딸 혜련은 미선의 고교 동창이며 혜련에게도 미달이와 같은 딸 지니가 있다. 분녀는 용녀의 속을 긁어놓고, 혜련은 영규가 실업자라고 미선을 놀린다. 지니는 초콜릿을 가지고 미달을 약올린다. 화가 난 용녀와 미선은 복수를 결심하고 분녀가 서울에 낸 식당을 찾아간다. 용녀와 미선은 음식 탓을 하다가 분녀, 혜련과 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