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회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1999.09.07 (수)
혜교, 미선, 태란은 피자배달 온 미소년의 앳된모습에 반해 피자 배달을 시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사귀어보자는 등 희롱을 하며 협박까지 한다. 수줍음이 많은 배달원은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지명은 박박사에게 간호사들이 지명 흉을 보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영규를 시켜 간호사들이 하는 얘기를 낱낱이 보고 하라고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