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회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2000.08.15 (수)
용녀는 지명과 간호사들 사이에 안좋은 일이 생기자 간호사들이 지명을 속상하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 그래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지만 더 역효과를 가져오고 지명에게 혼만 난다. 화가난 용녀는 간호사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한다. 정배는 미달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혜교가 머리감고 귀신처럼 서 있는 모습 을 보고 놀라고 오중이 정배를 놀리기 위해서 귀신도 사람처럼 숨어지낸다는 소리를 듣고는 혜교를 귀신으로 생각한다. 더군다나, 혜교가 인조손톱 을 부치고 케찹을 입가에 흘린 모습을 보고는 아예 확신을 하고 혜교를 피하는데 이를 알게된 혜교는 정배를 놀리다가 정배가 기절을 하고 혜교와 창훈은 정배의 오해를 풀기위해서 노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