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슈퍼스타 서바이벌
슈퍼스타 서바이벌
방송일 2006.04.15 (일)
보컬수업 Ⅱ - ‘노래의 맛을 살려라 ’ 서바이벌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참가자들. 남은 8명의 참가자들은 쉬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자신의 서바이벌 생존 여부에 관한 불안한 속마음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 그렇지만 어김없이 서바이벌의 5차 관문은 시작되고, 노래의 ‘맛’을 살리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차 보컬수업이 펼쳐진다. 2차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 가수 임정희의 등장과 함께 ‘더 이상 팀 대결은 없다’는 박진영의 한 마디에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희비가 엇갈린다. 간단한 기량테스트로 시작된 임정희의 보컬수업. 발성과 노래분석기호를 배우는 수업 도중, 참가자들은 하나, 둘 졸기 시작하고, 경쟁에 지친 참가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깜짝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 참가자들은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랩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미션테스트의 날은 밝아오고, 미션테스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은 이상하리만치 여유롭다. 그러나 개인대결로 펼쳐질 미션테스트의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참가자들은 국내 실력파 가수 BMK, 장혜진, 가요계의 대부 김도향과 스타 작곡가 김형석에게 각각 미션테스트를 받고 자존심이 상하리만치 신랄한 평가를 받는다. 미션 테스트를 받고 합숙소로 온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시무시한 트레이너. 그동안의 나태한 생활태도에 대한 따끔한 충고가 이어지고, 그러나 거기서 끝이 아니다.!! 참담한 미션 테스트 결과를 들은 박진영은 8명의 참가자들 긴급 소집하고 합숙소에서 철수하라는 통보를 하는데... 과연 참가자들에게는 앞으로 어떤 운명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