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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슈퍼스타 서바이벌

슈퍼스타 서바이벌

방송일 2006.04.22 (일)
슈퍼스타 서바이벌 12명의 참가자 중에 이제 남은 참가자는 처음 인원의 딱 반인 6명. 
생존 참가자들의 2차 합숙으로 여섯 번째 관문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이 박진영으로부터 전달받은 이번 미션은 바로 ‘자기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만들기’!!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요건 중의 하나인 ‘스타일 연출수업’은 슈퍼모델출신이면서 
독특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진 변정수가 맡았다. 참가자들이 긴장을 늦출 새도 없이 그들의 복장상태에 대한 변정수의 날카로운 지적과 평가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쇼룸에서 
‘10분 동안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 고르기’ 라는 과제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직접 입은 의상들이 갖춰진 ‘스타마켓’을 찾아가 비, 이효리, 채연 등 각자 
이미지에 맞는 의상을 입고 깜짝 변신한 참가자들.  그 때 서바이벌 제6차 관문의 최종미션이 
발표되는데... 그것은 바로 ‘앨범재킷 촬영콘셉트로 자신만의 스타일 연출하기’!!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원장과 국내 정상급 사진작가인 장석준 씨의 도움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연출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카메라 앞에서 최대한 자신의 끼를 발산한다.
다음 날, 평소와 다르게 드레스와 슈트 정장차림을 한 참가자들은 박진영과 최고의 만찬을 함께한다. 
항상 그들에게 냉엄하기만 했던 박진영, 그러나 이 날 만큼은 아이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도 잠시, 6명 중에 구제위원회에 가지 않을 두 명의 면책후보를 발표하기 
위해 정석문 아나운서가 등장하는데...